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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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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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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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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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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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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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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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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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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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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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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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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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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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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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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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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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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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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지난 10월 17일(월),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손태원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가 성경봉독(대하19:1-7)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당장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내일은 너무 늦다.”라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 덤으로 살아가는 여호사밧이 이렇게 외치고 다닌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지도자인 우리가 먼저 예배자로 살아가야 우리 교회 성도들이 예배자로 살아간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말씀하셨다.”라며 “세상이 어둡고 부패했다면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김종욱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에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원점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축대 받았고 부노회장에는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목사와 상남교회 김종욱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부노회장 : 이상근 목사(호계문창), 김종욱 장로(상남) ▲서기 : 이상오 목사(창원선교) ▲부서기 서성기 목사(명동) ▲회록서기 박석철 목사(월백) ▲부회록서기 서용진 목사(신현) ▲회계 정창헌 장로(밀양남부) ▲부회계 천명철 장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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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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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장유대성교회 앞 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됐던 자선바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장유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1,935명에게 총 771,375,874원이 지원됐다. 올 해는 5개 학교 47명에게 총 2천여 만원의 금액이 지원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은 장유대성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유대성교회 김영인 장로가 기도하고 경남도의회 손덕상 도의원과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해시의회 김주섭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장유지역과 언론사 등 내빈이 참서해 행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식 후 장유대성교회 박상건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자선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장유대성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각종 생활 용품과 음식, 농산물, 기부 물품 등을 판매 했으며, 많은 장유 지역 시민들이 내방에 자선바자회를 이용하고 즐기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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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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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노회, 제132회 정기노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지난 10월 20일(목), 사천시 용현교회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충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재룡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용철 목사가 성경봉독(행23:1)한 후 노회장 김충곤 목사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양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충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신앙 생활에는 기도와 성경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제와 봉사, 충성 모두 필요합니다.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양심입니다.”라며 “때묻지 아니하고 때 묻었다 하더라도 빨리 마음과 생각을 바꿔 회개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직 하나님 향해서 죽는 날까지 때묻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진주남노회 노회원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자 이성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2부 회무에서는 회원점명 후 절차채택과 임원 선거가 이어졌다.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기범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하대홍 목사와 조성열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기범 목사(학림) ▲부노회장 : 하대홍 목사(녹명), 조성열 장로(남해읍) ▲서기 : 최봉철 목사(용현) ▲부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회록서기 : 곽만섭 목사(영광) ▲부회록서기 : 이지광 목사(남면) ▲회계 :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 ▲부회계 : 윤상철 장로(진주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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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 부흥집회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홍영표 장로)가 지난 10월 23일(주일)부터 26일(수)까지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에서 ‘제14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부흥집회’를 가졌다.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고자 국·내외 13곳의 개척교회를 설립했다. 남전도회연합회는 개척교회 설립을 주력 사업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매월 순회 헌신예배와 매년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흥집회의 첫 날, 회장 홍영표 장로(마산회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전임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나라’(막9: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가 헌금기도 후 함성제일교회 크로마하프 팀이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한편,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홍영표 장로는 “부흥집회를 통해 성령의 역사와 충만함이 경남마산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넘치는 은혜를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예수의 향기를 퍼트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경남마산노회장 최경진 목사는 “매년 교회 개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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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15일(토) 오후 2시, 직분자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서부노회 부노회장 정춘석 장로(전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 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10:16)한 후 김철웅 목사가 ‘어떻게 보이십니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경남서부노회 노회장 이충헌 목사(입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김철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가장 위대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근거는 주님과 주님의 시선이 마주쳤기 때문이다.”라고 전제하고, “겸손한 사람은 주님의 시선을 가지고 주께서 하실 일들을 기다리는 사람이다.”라며 “은퇴하시는 분들과 임직 하시는 분들 모두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시고 최선을 다해 주님의 시선으로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김철웅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소개 후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한 후 치사를 드리고 황원조 은퇴장로가 답사로 화답하고 전임노회장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로 은퇴를 축하했다. 3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취임)식은 김철웅 목사가 임직자 및 취임자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취임)기도 후 거창교회 장로·집사·권사된 것을 공포하고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취임)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로 세움 받은 정성득 장로가 답사로 화답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황원조, 김태준, 김윤태, 공남식, 강태수 ▲권사은퇴 : 양애희, 박무순, 문효숙, 신창순 ▲장로장립 : 국동호, 서만진, 변칠용, 김태근, 정성득 ▲집사장립 : 지윤술, 이재훈, 신용현, 강무성, 박종인, 차재명, 김흥삼 ▲집사취임 : 곽문호 ▲권사임직 : 조숙희, 김정혜, 김을순, 이부자, 백순희, 김순점, 박경원, 이옥재, 류남숙, 염희선, 이영미, 허희자, 안정숙, 정미라 ▲권사취임 : 이귀순, 양순자,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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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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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미주 공연 성공리 마쳐
- 경남장로합창단이 지난 10월 9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월드밀알찬양대축제’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 경남장로합창단은 이날 민세나 작곡의 ‘불같은 성령’ 등을 연주하며 남성 합창단의 아름답고 무게감있는 화음을 선보였다. 또 다음 날 10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가 헌화하고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캐나다 토론토 한인교회 영락교회를 방문해 한인 교인과 현지인을 위한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함께 방문한 토론토 게일 선교사 펠로십센터에서는 제임스 게일 선교사의 한글 사랑과 선교 업적, 발자취를 기리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준비위원장 장로는 “초교파 경남지역 장로들이 찬양과 봉사를 위해 2년마다 미주 유럽 등을 방문해 연주와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카네기홀에서 우리의 화음을 들려주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또 단장 윤병석 장로는 “장로합창단 동료들이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해외 공연을 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공식행사를 마치고 무사귀국함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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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미주 공연 성공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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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여전도회, 제52회 정기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신동란 권사)가 지난 10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창녕 전국여전도회관에서 ‘제52회 정기총회’와 ‘특별집회’를 가졌다. 정기총회 개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회장 신동란 권사의 사회로 전라연합부회장 임현옥 권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라연합회 교육부장 정채님 권사가 성경봉독(창50:15-21, 출14:12-14)한 후 고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국여전도회 지도목사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신동란 권사가 개회선언 후 표어제창과 회순채택 및 감사·회계 보고 등 각부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회장에 홍순복 권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 이후 저녁에는 특별 집회를 가졌다. 울산남부연합회장 정둘순 권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동부연합회장 황진성 권사가 성경봉독(민14:1-10)한 후 이상규 목사가 ‘약속을 믿는 믿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규 목사는 이튿날 새벽기도회에서 ‘시련을 통한 훈련’(신8: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오후 3시 폐회예배에서 ‘믿음으로 사는 길’(삿2:6-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맞아 제44회 성경암송대회와 제43회 성가경연대회도 함께 가져, 부산중부연합회 김성숙 권사(부산 거제교회)가 대상을 받았고 대구서부연합회가 중창 부문 대상을, 마산연합회 조성자 씨가 독창 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밖에 성경다독과 쓰기 상 수여에서 신구약 전서를 1년 동안 완필하는 성경 쓰기에서는 전라연합회 정성현 씨가 대상을 수상하고 성경다독 부분에 경남김해연합회 양양님 씨가 소망상(20독 이상)을 받았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홍순복(열린) ▲부회장: 임명애(대현) 김경미(영주시민) ▲총무: 정선희(마산제일) ▲서기: 이세순(창원세광) ▲부서기: 이선화(선교중앙) ▲회록서기: 이은숙(대구서남) ▲회계: 김혜정(괴정제일) ▲부회계: 전경미(온양) 최영애(구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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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열리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했으며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고등학교 저녁급식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다가 열리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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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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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 예장(통합) 명동교회(서성기 목사)가 지난 10월 9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명동교회에서 ‘안수집사·권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 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너는 이런 일을 행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사회에서 영전하는 것과 다르다”라며 “교우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이며 구원 받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직분자는 그런 사명을 받은자이며 이 정체성을 가슴에 잘 새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은 서성기 목사가 은퇴자 소개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패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도 당회장 서성기 목사가 임직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명동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4부 명예 안수 집사·권사 추대는 추대 받는 집사·권사 소개와 추대사를 전한 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5부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이성관 목사(진해영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주고 받은 후 임직자 대표로 박종철 집사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은퇴 및 추대, 임직자 명단이다. ▲은퇴권사 : 문명애, 이정애 ▲명예안수집사 : 박윤규 ▲명예권사 : 이계선 ▲집사안수 : 박종철 ▲권사임직 : 이차선, 김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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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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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동창원한빛교회(김진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목회의 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김진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서약을 하고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권사 임직 및 집사 취임 기도 후 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자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임직 및 취임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연철 목사(성산한빛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허창수 목사(동창원한빛교회 은퇴)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 및 취임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한 후 임직자 대표로 유정석 집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신이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집사장립 : 유정석, 송재구 ▲집사취임 : 정용의 ▲권사임직 : 김은아, 이보영 사진 및 자료제공 = 동창원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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