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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1일 찬양 부흥회 열어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최하는 ‘1일 찬양 부흥회’가 지난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경남기독문화원 지도 목사 김성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사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장 이상칠 장로가 강사를 소개 한 후 사랑의교회 음악감독으로 섬기는 조성환 목사가 ‘새로운 찬양의 물결’(엡5:15-2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성환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어디든 임재하신다. 확 드러나면 좋겠지만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또 어떤 때는 주님이 주님의 임재를 드러낼 때가 있다.”라고 전하고,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문제를 크게 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문제 보다 더 크심을 고백하기 시작하는 것이 찬양이다”고 전했다. 전했다. 또 조 목사는 “예배드릴 때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예배 할 때 여전히 내 삶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소서’하고 기도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예배를 통해 여전히 내 삶과 함께하는 주님을 확인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난다.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찬양대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다. 물론 기본 소양은 있어야겠지만, 내 삶에서 예수가 드러나는 삶을 살기 원하고 내 삶에 변화를 주시는 주님을 노래하고 높이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경남 도민의집 앞 잔디밭에서 제2회 부활절 홀리버스킹을 계획중에 있다. 이날 소프라노 백향미, 경남리틀싱어즈, 예사랑색소폰 앙상블 등 공연이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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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3월 12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가음정교회는 발전기금 중 2천만 원은 고신대학교에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1천만 원은 고신총회에서 모금하고 있는 고신대학교를 위한 특별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총 3천만 원을 후원한 것이다. 가음정교회 제인호 담임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형상으로 지어졌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고신대학교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가음정교회를 대표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제인호 담임목사는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신대학교 학생들을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창조신앙을 붙들고, 거룩한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 자존감으로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아이콘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헌신해주시는 가음정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청지기적 사명을 감당하는 차세대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가음정교회와 고신대학교의 구성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신앙의 동반자로서,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어진 귀한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함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신대학교 청년들이 그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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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노회, 김삼환 원로 목사 초청 부흥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산하 진주남노회(노회장 전학수 장로)가 지난 3월 17일(주일) 오후 3시, 사천읍교회(김영성 목사)에서 ‘심령부흥성회’를 가졌다. 이번 심령부흥회는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라’(단6:10)라는 주제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노회장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부흥회는 진주남노회 장로회장 김종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박용철 목사가 성경봉독(단6:10)한 후 진주남노회 교역자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받은 은혜는 너무 크다.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 우주보다 더 큰 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 은혜를 깨닫기 까지 방황하다 조금 더 깨닫기 위해 기도하고 성전에 나와 내 아집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하나님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는 기다리는 종교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려야 한다.”라며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이 보내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성령을 기다리고 예수님이 승천 하신 후에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래 참고 때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 사람의 약속은 믿을 것이 못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주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보내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이 나라가 발전 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말씀을 들고 들어온 선교사 때문이다. 살아있고 능력 있는 구원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에 꽃이 피게 되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입을 열라 하신다. 그 안에 말씀을 넣어주신다. 멀리 있는 것에서 찾지 말고 내게 주신 말씀을 가까이 하고 순종하고 귀히 여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김삼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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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목회 그 이후’ … 제6회 고신포럼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지난 3월 18일(월) 오후 2시, 부산시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6회 고신포럼’을 개최 했다.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목회자의 은퇴 후의 삶의 질을 위한 길과 교단 은급제, 목회자의 정년 등에 관한 주제를 살펴 곧 도래 할 문제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 됐다. 포럼에 앞서 드려진 개회 예배는 신재형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준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포럼 공동대표 김경헌 목사가 요한복음 11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경헌 목사는 말씀에 앞서 고신 포럼의 취지를 설명하며 “포럼 기간 순수하게 쉬고 위로 받고 고신에 당면한 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 속의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 하며 “주님이 함께하시면 반드시 살아난다. 마리아와 마르다처럼 끝까지 부르짖어야 한다. 죽고 썩어서 냄새나는 상황이어도 주님을 부르짖으면 살려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사로야 하고 부르신 예수님의 음성이 고신아 하고 부르는 음성으로 고신이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정상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이후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이어진 포럼에서는 행복100세 자산관리위원회 강창희 대표가 ‘100세 시대, 크리스찬의 생애계획과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갖고 이어진 강의에서는 총신대 신대원 서창원 교수가 ‘신학대학원 입학생 급감시대, 목회자 정년 연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또 ‘고려학원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자유토론’이라는 주제로 한밭대학교 김동수 교수가 강의를 전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다음 날까지 이어진 포럼에서는 새벽기도와 아침 식사 후 마지막 강의로 총신대 오태균 교수가 ‘현실적 목회, 목회자 정년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고 폐회예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고신포럼 대표회장 김현규 목사는 “한국교회와 고신교단을 세워가는 데는 그 어떤 벽도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라며 “목사님 장로님 부부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고민하는 복된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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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다음세대를 ‘WE LOVE’
예장(통합) 사천읍교회(김영성 목사)가 지난 3월 9일(토) 오후 6시, 사천시 정동면 사천읍교회 임마누엘홀에서 교회 창립 115주년을 기념해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WELOVE 워십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유명 워십팀 WELOVE(리더 박은총 대표, 이하 위러브)의 찬양 집회가 열리는 사천읍교회의 주차장에서부터 봉사자들이 예배 참석하는 사람들을 환한 미소와 친절로 맞이했으며 예배 참석자들은 마련된 무대 앞 스탠딩 좌석을 포함해 사천읍교회 본당과 복도, 중층을 가득 매우기까지 했다. 이번 찬양집회를 위해 사천시 뿐 아니라 통영과 진주, 창원과 부산의 교회에서까지 다음세대 담당자가 아이들을 은혜 받는 자리로 인솔해 참여하기도 했다. 위러브 리더 박은총 대표와 함께 보컬과 세션이 자리 잡을 때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찬양이 시작되자 모두 일어서 손으로 들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 돌리고 함께 뛰며 찬양 드리기도 했다. 찬양 집회 후 이어진 말씀은 위러브 메신저 윤형진 목사(위클레시아교회)가 마태복음 5장 4절 말씀을 본문으로 “몸에 양식이 필요한 것처럼 영의 양식이 필요하다.”라며 “몸의 양식과 같이 영의 양식을 제때 섭취하지 않으면 영도 매마르고 병들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의 건강을 위해 육의 양식을 조절하지만 영의 양식은 부족함 없이 골고구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형진 목사는 영의 양식을 취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한 가지 방법으로만 영의 양식을 취하는 것은 더 풍성하고 깊은 영의 양식을 취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전하며 지식으로도 가슴으로도 행동으로도 영의 양식을 다양하게 취할 것을 당부했다. 말씀 후 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한 다음세대들과 함게 자리한 성도들이 하나님을 부르짖고 기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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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70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예장(통합) 신현교회(서용진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 오후 3시, 신현교회 은혜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으로 시작한 예배는 당회장 서용진 목사(신현교회)의 집례로 거제시기독교연합회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고현충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거제서시찰장 홍승직 목사(옥산교회)가 성경봉독(엡1:17-19)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사도바울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성도는 자신을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게 된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될 때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얻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은 서용진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당회 서기 유상훈 장로가 임직자 소개를 전했다. 이어, 임직하는 장로·안수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신현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날 전 거제기연 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장로로 임직한 정세열 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또 전 경남노회 노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축사로 임직자 및 창립 70주년을 맞은 신현교회 성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유종하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정세열, 가동현, 오우석, 정병철 ▲집사 임직 : 강호윤, 최춘기, 손덕일, 유병욱, 김정만, 하창용, 윤정일, 정동호, 정희관 ▲권사 임직 : 김잔디, 이활란, 문성화, 김혜영, 이선민, 김현미, 임현숙, 김귀옥, 김순정B, 이영숙, 양다은, 김순정A, 김숙영, 배남순, 백정례, 윤주영, 윤선옥, 김미숙, 허선자, 윤경원, 안수미, 안점순, 나경미, 이금옥, 유명신, 권수정, 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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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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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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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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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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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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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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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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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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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3월 전체 준비기도회 열어
- 지난 3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기도회가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오는 9월 8일 열릴 2024 해운대 성령 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다.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의 1부는 글로리파이드의 찬양에 이어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개인 적인 성령 체험과 경험, 간증 등을 함께 전하며 “성령 충만 속에 조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운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진행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우리가 뜻하는 계획하는 하나님의 일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운영기획팀 이종호 목사(날마다교회)와 이종훈 목사(구덕교회)의 기도 인도로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부산의 1800여 교회와 부산·울산·경남의 교회가 다같이 모여 새롭게 살아나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는 해운대집회와 모든 모임이 되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또 해운대백사장에서 제주에서 서울,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 유학생들도 참여하는 집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와 실행위원장 김도명 목사, 동원위원장 김성은 목사, 홍보팀장 현수환 목사,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등 각 부서의 진행 사항 및 준비 사항과 홍보 내용 등을 전달하고 이후 일정과 진행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부활절, 만 6년 만에 부산의 각 기독교연합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파파클럽 기도회 등 9월 8일 성령대집회 전·후로 많은 집회들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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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3월 전체 준비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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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빛교회, 창립 24주년 기념부흥회
- 예장(고신) 소금과빛교회(박석환 목사)가 지난 2월 18일(주일)부터 21일(수)까지 저녁과 새벽예배를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로 섬겼다. 이번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는 거제 고현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영혼 구원에 힘쓰는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부어주신다”라며 “우리는 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목사는 축복을 받고 은혜 받는 비결을 전하며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해야 한다.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회개하고 기도하길 바란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라. 하나님이 부어지는 대로 살아야 한다.”라며 “영혼 구원과 전도에 힘써야 하나님꼐서 기뻐하신다. 교회에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드리게 하고 헌신한 만큼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 그리고 담임 목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교회 사역자와 직원들의 허물을 ㅂ려 하지 말고 장점을 보고 격려하고 기도하길 바란다. 특히 목회자의 사모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길 바란다. 여러분 교회의 담임 목회자는 존경의 대상이지 비판의 대상이 아니다. 사랑하고 도와주며 함께 섬기길 바란다. 그러면 교회가 은혜가운데 부흥할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또 박 목사는 “자손들을 위해 주님을 잘 섬겨야 한다. 후대가 복을 받기 위해 주님을 잘 섬겨야 한다.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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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교회, 5월 맞아 온세대 연합예배 드려…
-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령강림주일인 5월 28일(주일), ‘온세대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기쁨의 찬양으로 경배를 드리며 시작된 예배는 자녀(양서진 학생) 부모(정한나 집사)가 서로의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영유치부의 말씀챈트로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봉독하였다. 이어, 찬양대와 다음 세대가 함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찬양 후 이어진 말씀시간은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빌 4:13)이라는 제하로 이광훈 목사가 직접 농구 선수의 복장을 하고 미국 NBA 스타 ‘스테판 커리’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의 과정 중에 소망 되시고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전하였다. 설교 후에는 전교인이 찬양 ‘지금 우리가’로 마음을 모으고,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이 새겨진 팔찌를 함께 착용하며 믿음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배효전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쁨으로 드린 ‘온세대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창원중앙교회는 5월 가정의 달, 7일 위너페스티벌(다음 세대 축제), 14일 어버이 사랑 주일, 21일 택시 타기 주일, 반지의 제왕(장년 퀴즈쇼)으로 지역사회와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창원중앙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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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한빛교회, 목사 위임감사예배
- 예장(고신) 성산한빛교회(정원기 목사)가 진나 5월 20일(토)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성산한빛교회 예배당에서 정문기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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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헌 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 예장(고신) 고신교회(김경헌 목사)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고신교회 예배당에서 ‘위임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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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 ‘202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 이하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토)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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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덕천성전 입당감사예배
- 예장(고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5월 17일(수), 덕천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포도원교회는 지난 해 3월, 덕천 성전 재건축을 결의하고 3월 24일 착공 예배를 드린 후 1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5월 사용승인을 받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진해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문훈 목사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9: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덕천성전은 포도원교회의 첫사랑 같은 곳이다. 이곳이 우리의 뿌리가 되고 시발점이 되었고, 40년간 복을 받았다. 덕천 성전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되어 화명 성전으로, 드림센터로 옮기게 됐다. 덕천 성전에서 몇 백 명으로, 화명성전에서 몇 천 명으로, 드림센터에서 만 명으로 성장한 교회가 되었다.”라며 “복음은 변질이 되지 않고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이를 전달하는 교회는 혁신적인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 덕천 성전은 강소교회다. 친정처럼 편안하며 추억의 교회, 은혜의 동산, 기적의 현장이었던 역사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김은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입당감사 순서에서는 최상진 장로가 건축 경과 및 개요를 보고하고 김도읍 국회의원과 오태원 북구청장이 자리에 축사를 전하고 성전 건축을 맡은 주식회사 익수건설 진문태 대표와 제종호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고, 북구청에 북구지역사랑의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재건축한 덕천 성전은 포도원교회 첫 예배당으로 지난 1981년 3월 22일 창립 예배 후 1991년 포도원교회로 개명했다. 이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1999년 제3대 당회장으로 취임하고 2004년 화명동에 예배당을 지어 화명 성전과 덕천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오다 지난 2014년 금곡동에 드림센터를 완공하여 예배드리고 있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덕천 성전, 화명 성전, 양산 선교 센터도 각각 다른 목사님들이 맡아 앞으로 점차 교회가 분리하기로 당회에서 결의했다.”라며 교회 분립을 밝히기도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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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
- 예장(고신) 고신교회(김경헌 목사)가 오는 5월 23일(화) 오전 11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고신교회 예배당에서 김경헌 목사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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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제3회 경남엘더스쿨 개최
- 예장(통합) 경남노회 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 이하 교육훈련원)과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정창헌 장로, 이하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0시, 밀양 무지개전원교회(박시영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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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마산교회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 마산교회당에서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원대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 후 경남남마산노회 합포서시찰회 서기 이홍희 목사(새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맹창렬 장로가 성경봉독(사25:6-12, 마8:513)한 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2부 장로 장립식은 집례하는 원대연 목사가 장립 받는 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한 후 마산교회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고신 장로 뱃지를 새 장로 3명에게 달아줬다. 3부 집사 및 권사 취임식은 원대연 목사가 두 취임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마산교회 집사 및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권혁용 장로가 장립 및 취임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재근 장로가 광고 후 원대연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권혁용, 김중환, 하현기 ▲집사 취임 : 임두빈 ▲권사 취임 : 이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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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한빛교회, 교회 직원 임직감사예배 드려
- 예장(고신) 한빛교회(신진수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3시, 한빛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집사·권사 교회직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중부시찰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성경봉독(삼상17:45-49)한 후 창원중부시찰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쓰임 받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신진수 목사가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안수기도와 임직기도 후 한빛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임직자 공포와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임직패를 임직자들에게 수여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 전하고 윤희구 원로목사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자 자녀들이 축가로 부모님의 임직을 축하 한 후 교회와 임직자가 각각 선물을 교환했다. 또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한 장로들에게 장로 뱃지를 달아주고 손태봉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유승환 장로가 광고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김봉서, 오태문, 김종혁, 손태봉, 이형재, 신성수 ▲집사 장립 : 김창일, 정경태, 박지훈, 서교근, 정협용, 김정원, 성기영, 이성호, 김양민 ▲권사 임직 : 김성례, 김명옥, 김영실, 황순분, 강귀정, 배경자, 배미혜, 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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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한빛교회, 교회 직원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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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다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7일(주일), 다자녀 가정에 특별한 축하패를 선물했다. 산창교회는 교회 성도 중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 15곳을 선정해, 축하패와 축하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받은 주인공 가정들은 하나님이 주신 ‘다자녀’의 놀라운 축복과 행복을 전했다. 한 가정은 “다자녀를 키우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와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아이는 그 자체로 축복이고, 선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고백했다. 축하패를 받은 또 다른 가정은 “교회에서 가정의 달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우리 가족의 행복인데, 축복까지 해주시니 더 감격스럽다”라며 “많은 가정들이 다자녀의 행복을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산창교회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위협으로까지 떠오른 현실에, 성도들의 출산장려를 위해 가정의 달 이벤트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총괄한 조희완 목사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에 교회가 가장 앞장서야 한다며,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더욱 노력할 뜻을 밝혔다. 조희완 목사는 “지금 저출산 문제는 결코 간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당장 교회 주일학교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은 저출산 문제가 실로 심각함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하나님의 축복 받은 우리 크리스천에게 생육과 번성은 당연한 사명이다. 그리고 그 사명 속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인 ‘가족’을 예비하셨다”며 “교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생명을 잉태하는 놀라운 축복은 너무도 성경적이다. 교회가 앞장 서 출장장려운동을 벌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산창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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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다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