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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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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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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총회 산하 진주노회(노회장 손용우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0시, 경남 진주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5회 정기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진주노회 노회장 손용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정재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손용우 목사가 ‘왜 사랑입니까?’(눅10:25-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용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주님이 주신 명령이다. 이 율법에 동반되는 것은 실천적인 삶이다.”라며 “하나님은 우리를 주도자로 불러주셨다. 여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교회의 크고 작음이 없다. 내가 가진 것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훈련하여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석봉 목사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노회장 조영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김원태 목사의 인도로 권순용 장로가 대표 기도하고 떡과 잔을 나눴다. 2부 회무 처리는 서기 이홍영 목사가 회원점명 후 손용우 목사가 개회 선언 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노회장에 홍명유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동성곤 목사와 강태구 장로를 선출 했다. 또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를 오는 9월에 있을 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 총회의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 했다. 양대식 목사는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밟히며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 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또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홍명유 목사(창선) ▲부노회장 : 동성곤 목사(금곡), 강태구 장로(동진주) ▲서기 : 박경일 목사(반성) ▲부서기 : 김홍식(큰들) ▲회록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 ▲부회록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 ▲회계 : 정기근 장로(진주성남) ▲부회계 : 권순용 장로(진주성북) ▲총회실행위원:유홍선 목사 ▲GMS이사:김종운 목사 신유항 목사 ▲기독신문이사:박상수 장로 ▲부산신학교이사:한한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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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4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지난 4월 11일(목) 오전 10시,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교회(이명호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노회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봉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형범 목사가 성경봉독(롬2:28-29)한 후 진주노회 교역자 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양중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인격과 중심이 주님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다면 오합지졸이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주님 중심으로 모아질 때 좋은 군사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노회원끼리 개인적인 특성은 있을지라도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나의 아름다움으로 입고 살아간다면 서로간의 존경이 마ᄄᆞᆼ하다”라고 당부했따.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명하는 대로 행하면 친구라고 하셨다. 친히 대해주신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친구이듯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드릴 때 내 안에 부어주시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영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집례로 떡과 잔을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직전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 회무를 통해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 했다. 특별히 진주노회 노회발전위원회의 노회 재정자립을 위해 수 년간 진행 해오던 한우육성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과 지출 구조에서 이익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한우육성사업의 수입 중 후원금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사업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돼 잠정 중단 할 것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연합 하려는 마음으로 도와주신 여러 노회 및 교회, 기관과 개인 등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김양중 최상철 이창호 오창규 김상석 김기광 ▲장로:박영식 양기만 이기철 황봉규 조홍래 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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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 시작해 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상임대회장 임석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상임대회장 임병무 목사가 성경봉독(요11:25-26)한 후 상임대회장 이철 감독이 ‘네가 '느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을까?”라며 “첫 번째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된 위로란 현실로부터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 현실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그 현실을 수용하고 극복케 하는 힘이다. 죽음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을 영원토록 소유케 하는 참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이라고 전했다. 또 “두 번째는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치를 주시기 위해서”라며 “물질의 넉넉함이 내일을 살아가게 하지 않는다. 지위가 높아진다고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부활신앙”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유일회적 사건이었으나, 부활의 의미는 결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없다. 초대 교회가 고난과 시련을 딛고 부활신앙의 터 위에 굳게 세워진 것처럼, 여러분도 부활신앙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축도를 맡은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는 축도 하기에 앞서 “많은 대통령이 우리 교회를 다녀갔지만, 오늘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남은 기간 힘 있게 일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0여 년 만에 동참해 더욱 뜻 깊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용서와 사랑만이 모든 관계를 다시 하나 되게 할 수 있다. 한기총은 국가의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적극 지지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예배에 앞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이 복되고 귀한 날 부족한 교회가 연합예배를 섬기게 되어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년째 부활절예배에 개근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을 마음 다해 환영한다.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나시도록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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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2024 부활절 연합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2시 30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 지역 성도들과 여러 내빈들,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는 고성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고성기연 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가 예배를 인도 했다. 이어, 부회장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행1:1~5, 3:1~16)한 후 고성군 연합찬양대가 ‘주 예수 부활하셨다’를 힘차게 찬양했다. 이어, 강사로 모신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 가 ‘부활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명관 목사는 “예수는 제자들에게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는데 베드로가 이 성령을 받았기에 변화되었고,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하고 성령받기를 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일으키다’라는 뜻의 ‘에게이레’의 복이 여러분의 삶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설교했다. 설교 후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해서, 특별 기도를 드리고 회계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내빈소개를 통해 군내 기관장들의 인사가 있었고, 군내 중·고등 학생 중 선발된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행복권 추첨행사를 끝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편, 올 해도 어김 없이 가델 유기농산을 운영하는 성산교회 배인숙 권사가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연합예배 참석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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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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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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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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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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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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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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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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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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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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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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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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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서 부산시민대회 발대식 열려
- 지난 11월 23일(수) 오전 11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산시민대회 사무총장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한국교육자선교회 부산지방회장 이도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시민대회장 안용운 목사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6-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용운 목사는 말씀에서 “음부가 교회를 아무리 공격한다 한들, 결국 교회가 승리한다. 음부는 교회를 이길 수 없다.”라며 “반대로 교회가 하나님의 뜻으로 공격을 한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겨 낼 수 없으며 무너지고 만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산성시화 목회자위원장 류재덕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를 드리고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2부 발대식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발대식 장소를 제공한 부산시민대회 준비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가 ‘부산시민대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과서 개정안과 관련된 우려를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는 국민 동의 없는 2022개정 교육과정 전면 폐기하라.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을 정당화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 추진을 즉각 폐기하라”라고 구호를 외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오는 12월 3일(토) 오후 2시에는 부산시 시청 광장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폐기촉구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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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서 부산시민대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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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 제29회 삼남찬양제 개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정동준 감독)가 주최하는 ‘다음세대회복 제29회 삼남찬양제’(이하 찬양제)가 지난 11월 5일(토), 창원시 의창구 북면 기쁨의교회(노완우 목사)에서 있었다. 청장년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와 청장년선교회 창원동비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찬양제는 삼남연회 산하 7개 교회가 참여하고 또 창원지역 감리교 연합찬양단과 창원서지방 청년연합찬양대 등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창원동지방연합회장 최준오 집사의 사회로 운영부회장 성봉균 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남지방연합회장 오영석 권사가 성경봉독(대상25:1-7)한 후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동래온천교회)이 ‘신령한 노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스포츠부회장 김영복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장소를 제공한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장 윤상규 권사가 인사와 함께 내빈 소개를 하고 청원동지방 정기용 감리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찬양제는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창원지역 감리교 연합합창단인 천사합창단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대구제일교회, 동래온천교회, 마산중앙교회가 차례로 공연을 이어가고 위드클래식앙상블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해 ‘참 아름다워라’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프로의 실력으로 연주하며 찬양제를 더욱 빛냈다. 그 뒤 순서에서도 진주제읽회, 기쁨의교회, 진해제일교회, 대구중앙교회, 창원서지방 청년연합찬양대가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한편, 삼남연회 정동준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찬양제를 준비한 청장년선교회 삼남연회연합회를 축복하고 “연회 안의 모든 교회에는 부흥의 역사가,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복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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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 제29회 삼남찬양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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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2022년도 정기총회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건수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오전 11시, 함안군 칠원읍 큰빛교회(강석규 목사)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장건수 목사(구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회장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건수 목사가 ‘예배가 살아야 신앙이 삽니다’(요 4:19-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건수 목사는 말씀에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온전한 예배’에 대해 나눴다. 장 목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며 “우리의 삶 전부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사무총장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전임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가 임원점명 후 장건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회칙심의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강석규 목사(큰빛교회)를 선출하고 이후 순서 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함안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1월 30일 가야읍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석규 목사(큰빛교회) ▲부회장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 채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옥태수 장로(함성교회) ▲사무총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 ▲서기 :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 ▲회계 :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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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2022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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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장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의 개회예배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모르드개’(에4:1-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전장연 총무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전임회장을 소대하고 회장 강상균 장로가 개회사를 전한 후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목사가 환영사를,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와 신일교회 원로 윤광중 목사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정하율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전장연 회장 강상균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강상균 장로는 함께 고생한 실무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는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와 강상균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신임 수석부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상환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허창범(신일) ▲수석부회장 : 장상환(잠실중앙) ▲총무 : 이연호 장로(가음정) ▲서기 : 이경환(영천) ▲부서기 : 오동환(제일진해) ▲회록서기 : 한진태(은혜로) ▲회록부서기 : 김용만(울산) ▲회계 : 김창희(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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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장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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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창원한마음병원, 업무협약식 가져…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가 지난 11월 11일(금),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의 기독교인 출석교회의 주보를 병원에 지참 시 치료비와 장례비, 편의시설 등 10% 할인을, 목회자 직계가족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창원한마음병원을 경남 교계에 홍보할 계획이며, 이후에 있을 기독교계 사업에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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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창원한마음병원, 업무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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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 CBMC경남연합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CBMC경남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11월 11일(금) 오전 7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원이대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있었다. CBMC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CBMC마산지회장 구신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CBMC김해한마음지회장 배병옥 집사가 성경봉독(고전12:25-27) 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가 ‘퍼스널 존(Personal zone)’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설교에서 탈무드 속의 낙타 17마리를 나눠가져야 하는 삼형제의 이야기를 먼저 전하며 이야기 속의 촉매제가 된 낙타 한 마리처럼 섬기는 공동체의 촉매제가 될 것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여러분이 촉매제가 되어 불완전한 공동체가 완전한 공동체가 되고 공동체의 아픔이 치유되어 지고 갈등이 해결되고 각성하게 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협력에 대해 전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각 성도들이 교회의 각 지체로서 몸을 이룬다. 예수님은 그 몸으로 역사를 이루신다. 몸을 이루기 위해 각 지체가 협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CBMC창원지회장 정성환 목사의 인도로 합심하여 △코로나19, 경제회복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 민족복음화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CBMC진주지회장 유현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 시간은 CBMC경남연합회 사무국장 박성갑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재경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임명곤 장로가 내빈을 소개한 후 직전회장 박동철 장로가 조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고 조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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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최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김해시 김해제일교회에서 ‘2022 김해시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부흥집회의 첫 날 집회는 31일(월) 저녁 7시 30분,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안흥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돈 목사가 성경봉독(요10:10-11)한 후 피영민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명 선언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말씀에 앞서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며 “우리는 세상 걱정을 많이 한다. 앞으로의 일, 경제, 나라 등 걱정하지만 우리가 걱정해 봤자다.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 아니다. 우리가 걱정해봐야 우리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분명히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고 그 계획대로 흘러가다가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온 세계의 역사를 자기 어깨에 메고 있는 것처럼 고민하지 말라.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전했다. 피 목사는 “여러분은 길을 찾은 양인가? 잃은 양인가? 구원해주신 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예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 나라가 수백 개 있어도 망할 수 밖에 없다. 불로 망할 수밖에 없다. 망하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뿐이다. 영생하는 백성들로 구성 돼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됨이 영원히 바뀌지 아니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이 것이 복음이다. 여러분의 어떤 좌절이나 어떤 슬픔이나 외로움 없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김해기연 공동회장 조의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복음화대성회에 앞서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구원자이시고 인도자이신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김해기연은 오는 11월 27일(주일),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송년음악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12월 3일(토) 대성동 ‘김해시민의 종’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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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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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드려…
- 지난 11월 5일(토) 오전 11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서울시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준비위원회’의 주최로 드려졌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공동으로 협력해 드려진 위로예배는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한교총 상임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친구의 무덤에서 예수의 눈물(요 11:33-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위로자 주님께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일으켜 주실 줄 믿는다. 대한민국이 상처받는 데서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하나되어 나라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2부에서는 한교봉 이사장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마주한 깊은 슬픔과 아픔을 보듬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친구들은 소중한 벗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마음이 무겁고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늘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교회와 성도들께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와 정부가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총 공동회장 고명진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고 특별기도 시간을 가진 후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한국교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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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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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기연, 제50회 정기총회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민귀식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1월 3일(목) 오전 11시, 밀양시 무안면 새롬교회(최수민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최수민 목사(새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혜영 장로(삼문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가 ‘내려가지 마십시오’(욘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민귀식 목사는 “결코 내려가서는 안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목사와 장로, 성도님들의 믿음의 열정, 기도의 열정이 내려가고 쇠락해서는 안된다. 예배와 헌신, 충성의 열정, 섬김과 감사의 열정이 내려가면 안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라가야 할 귀한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장 민귀식 목사가 성원 보고를 받고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회칙에 따라 공천위원이 공천한 명단을 회무에서 인준하는 방식으로 신임 회장에 최수민 목사를 선출했다. 이번 회무에서는 밀양구치소 선교활동에 관한 안건이 논의 됐다. 해당 건은 밀양구치소에 교정위원이 있어 선교 활동에 있으나 지원이 부족해 밀양기연 차원에서 협조하고 많은 교회들이 함께 힘을 보태고 동역하는 방향으로 임원회에서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 이날 11월 20일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농아인교회에 50만원의 축하금 및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부회장 : 안병우 목사(은혜), 김성규 목사(느티나무), 최희석 목사(태동), 구창호 장로(사포) ▲총무 : 지현근 목사(밀양성결) ▲부총무 : 변상정 목사(무안) ▲서기 : 임충식 목사(대흥) ▲부서기 : 이성호 목사(동부) ▲회계 : 손희철 장로(숭진) ▲부회계 : 신명숙 장로(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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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기연, 제5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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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회연, 제25회 정기총회
-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1월 1일(화) 오전 11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학2:4)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진극권 장로(칠성교회)가 성경봉독(학2:4)한 후 경남중부노회장로회 임원진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재격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 지도자입니다. 장로님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낙망하지말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 굳세게 하여 여러분의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며 “이 모든 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떤 시련과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이혜영 장로(삼문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이재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총무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전임 회장 및 내외빈 소개를 하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중부노회장 송동호 목사(영광교회)가 환영사를, 고신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매일교회)가 축사를,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3부 회무에서는 서기 홍사용 장로(진교교회)가 성원보고 후 조용국 장로가 개회선언하여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그 외 임원 및 실행위원은 각 지역 장로회 임원회 대표로 구성 된 공천위원회와 신임 회장이 공천한 임원 명단을 경장연 회원이 인준하는 방식으로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구양서 장로(창녕제일) ▲수석부회장 : 김시갑 장로(평성) ▲총무 : 구영근 장로(예곡) ▲서기 : 홍사용 장로(진교) ▲부서기 : 권충호 장로(개평) ▲회록서기 : 유진욱 장로(고현) ▲부회록서기 : 한정복 장로(신광) ▲회계 : 하삼수 장로(모든민족) ▲부회계 : 박삼철 장로(새순) ▲감사 : 오동환 장로(제일진해), 이혜영 장로(삼문), 송재철 장로(모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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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회연, 제25회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