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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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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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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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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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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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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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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합동)가 9월 19일(월), 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에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샬롬·부흥’을 주제로 나흘간 열리는 이번 총회는 오후 2시 개회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배광식 목사는 “교회가 진리에서 벗어나 세속화의 길을 갈 때, 신학은 잘못을 지적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할 책임이 있다. 반대로 신학이 근본 정체성에서 이탈할 때, 교회는 신학이 성경에 기초한 근본으로 돌아가도록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며 “이것이 총회와 총신과의 관계 속에서 논의하고 풀어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배 목사는 “코로나 이후 이어진 지난 정부의 탄압은 지금도 교회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우리는 교단을 살리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의 자리에서 복음과 고난 받기를 즐거워하며 겸손하게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며 “그렇게 할 때 타락해가는 교회를 살리고 교단 위상을 살릴 수 있다. 총회를 사랑하고, 총회를 위해 기도하자. 이것이 우리가 모인 목적”이라고 전했다. 예배 후 총대 1,600명 중 목사 775명, 장로 718명 등 1,493명이 등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합동 총회는 수기 투표로 임원선거를 진행 했다. 합동 총회는 지난 2017년부터 전자투표를 진행했으나 올 해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의 관리 하에 수기 투표로 진행 했다. 107회 총회는 임원선거를 통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투표 없이 박수로 총회장에 추대하고 오정호 목사와 한기승 목사가 경합을 벌인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 됐다. 부총회장에 당선된 오정호 목사는 당선 후 “개혁자들의 정신과 천국에 계신 옥한흠 목사님의 개혁주의 정신을 살려서, 금권 선거를 막고, 정책 선거, 정책 총회,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권순웅 목사(주다산) ▲부총회장 : 오정호 목사(새로남), 임영식 장로(아천제일) ▲서기 : 고광석 목사(광주서광) ▲부서기 : 김한욱 목사(새안양) ▲회록서기 : 한기영 목사(전주은강) ▲부회록서기 : 전승덕 목사(설화) ▲회계 : 지동빈 장로(강변) ▲부회계 : 김화중 장로(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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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진주노회, 동성애 등 반대 세미나
    예장(고신) 진주노회 사회대책위원회(위원장 반은한 목사, 이하 사회대책위)가 주최하는 ‘동성애 및 낙태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9월 1일(목) 오후 2시, 진주시 하대동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있었다. 반성경적, 반인륜적 동성애 및 낙태를 합법화하고 차별금지법을 통과 시키려는 세력이 목소리를 높이는 위급한 시기에 거짓 인권을 내세우며 교회를 압박하는 무리에 대항하고 성경적 진리로 맞서 싸우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와 기도회에 앞서 사회대책위 위워장 반은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하종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와 고신 총회 악법저지 실행위원장을 맡은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강의를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차별 금지법이 어떤 것인지 우리 성도들이 너무 모른다. 가만히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른다. 마귀가 춤을 추고 역사하게 된다. 지금이야 말로 교회가 나서야하고 목회자가 목숨을 걸고 말해야 할 때다.”라며 시국의 다급함을 알렸다. 원 목사는 “‘진리도 윤리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상대적 진리관이 득세하고 개인이 지배하는 제도, 사적 소유에서 공동 소유로 가야 사회가 정의로워 진다는 마르크스 이론, 성해방 성혁명 이론, 어성해방 이론이 날개를 달았다”라며 차별금지법이 선진국에서 시작 돼 성도들이 따라가도 되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원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법이다”라며 동성애 합법화를 통해 여러 사회 혼란과 군 안보 문제 등이 생기며 그로 자유민주주의가 붕괴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성경에 없는 60개의 성지향성들이 판을 치며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거나 가르칠 수 없게 되며 가정을 말살하게 됨을 경고했다. 원 목사는 소수의 동성애자들이나 성전환자들을 위해 다수의 국민들이 역차별을 당하게 되는 불합리한 법이 차별금지법이며 다수가 말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세미나 후 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축도하고 사회대책위 서기 이상원 목사의 인도로 △국가 지도자와 나라를 위하여 △동성애 및 낙태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진주와 경남 지역과 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정태진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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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고신, 총회 입후보자 소견발표회
    지난 8월 30일(월),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수 목사)가 ‘제72회 총회 공명선거 서약식 및 기호추첨 및 총회 입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총대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관위 위원장 이은수 목사의 인도로 김봉영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진국 목사가 ‘부르심’(엡1:1-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오성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선관위 서기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2부 공명선거 서약식을 가지고 기호 추첨을 했다. 소견발표회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선관위 회계 강정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행13:20-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소견발표회의 첫 발표자로 나선 총회장 입후보한 권오헌 목사는 “종이 받은 말씀은 갈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입니다. 총회장으로서 고신총회와 교회들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형제와 한 마음으로 동역하여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목사부총회장 기호 1번 김경헌 목사는 “현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뜨거운 가슴을 안고 이번 총회에 목사 부총회장에 입후보하였다.”며, “현재의 총회적 위기 상황들을 오히려 발전의 기회로 삼는 일에 기꺼이 디딤돌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기호 2번 김홍석 목사는 “작년에는 저의 부족함으로 총회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다시 총회를 섬길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겸손하게 총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받은 은혜와 힘으로 전도와 선교에 힘쓰며, 영적 부흥운동을 펼쳐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장로부총회장 기호 1번 전우수 장로는 “어려서부터 믿은 고신신앙으로 총회를 섬기며 총회장님을 보필하고, 기업을 경영하면서 익힌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총회를 섬기며, 고신총회의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총회가 되도록 섬기겠다.”라고 약속하고 기호 2번 김정수 장로는 “행동하는 신앙인으로서 고신장로의 삶을 실천하겠다.”며, “고신 총회를 살피는 장로가 되고, 전장연 회장일 때 했던 고향교회 방문 경험을 살려서 작은 교회와 고향 교회를 보듬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각 후보 소견발표 후 선관위 위원장 이은수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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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고신 전장연, 제35회 하기수련회
    주제,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약6:14)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장로들의 연합체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8월 16일(화) 오후 2시부터 18일(목)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더케이경주에서 ‘제35회 전국장로부부하기수련회’(이하 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고신 총회 산하 교회 장로 1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약6: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주강사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합동)을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첫 날 개회예배는 전장연 회장 강상균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회장 이성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라마나욧의 은혜를 사모하자’(삼상19:18-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오늘 우리 고신 교회가 라마나욧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치유가 역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며 “하나님의 영광이 역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고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라마나욧의 충만한 은혜를 주시길 믿고, 한국교회를 고신 교회에 맡겨주실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장연 회계 박종운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진 후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개회식은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사회로 강상균 장로가 개회선언하고 대회사를 전한 후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환영사를 전하기로 했던 주낙영 경주시장은 비상대기 및 다른 일정으로 인해 축전으로 대신했다. 이어,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와 각 기관장들이 축사의 말을 전하고 고신 교단 산하 기관장 및 타 교단 장로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날 30년 이상 근속은퇴자 4명, 25년 이상 근속은퇴자 7명, 20년 이상 근속은퇴자 18명을 표창했다. 이번 수련회는 의사 전도왕 이병욱 박사의 ‘천국 건강법’ 특강을 시작으로 화종부 목사,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장), 김보성 목사(울산 신정교회), 심삼종 교수, 오경승 박사, 최종순 교수, 강은숙 교수, 김인제 목사 등 다양한 말씀과 특강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지고 특히 노회별 찬양경연대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회장 강산균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개인보다 연합의 정신, 예수님의 이름을 추구했으며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참으로 좋았더라’는 칭찬과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 드러내는 사역들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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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진주시장로연합회, 광복 77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지난 8월 14일(주일) 저녁 7시 30분, 진주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강태구 장로, 이하 진장연)가 주관하고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선엽 목사)가 주최하는 “광복 77주년 기념 구국기도회”가 진주시 신안동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열렸다. 진장연 회장 강태구 장로(동진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는 증경회장 장순모 장로(진주성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강병렬 장로(상문교회)가 성경봉독(삼상17:45)한 후 진주장로합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전 국무총리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교안 장로가 강사로 “대한민국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특강 후 회계 이영도 장로(진주교회)가 봉헌기도하고 부회장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구국기도회가 이어졌다. 구국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진주시 발전과 성시화를 위하여 참석한 성도 모두 통성으로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환영사를 전한 후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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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포토]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 역사의 의미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2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가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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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
    코로나19로 3년만에 창원실내체육관서 개회 경남 교계 4천 여 성도들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강사 초청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 역사의 의미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2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가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경남기총)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성회는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사유로 3년 만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4천 여 명의 경남 지역 교계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께 광복 77주년을 감사드리고 영광 돌렸다. 기념식으로 드려진 특별성회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개회선언하고 애국가제창 후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했다. 이어 이경은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달곤·최형두·서일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아바드리더시스템 장학금 수여로 이경은 목사가 대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창원 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최경화 대표이사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MG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호 장로(마산은혜교회)가 선풍기 105대 기증을 경남기총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성도이자 팬텀싱어2와 드라마 및 뮤지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충주 씨가 초청 받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는 경남기총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다음세대가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코로나19 종식·국민통합·경제회복·평화통일·세계평화를 위하여 △경남 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및 악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각각 통성으로 기도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선창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구호 제창을 한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내빈소개를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교회 연합 성가대(지휘 이정훈 집사, 창원영광교회)가 연합 오케스트라(악장 우청일 집사, 창원왕성교회)의 연주에 맞춰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한국성시화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강사 소개 후 이날 특별성회 강사로 초청 받은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자유와 해방’(눅4:18-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경남기총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윤병석 장로, 지휘 조충환 장로)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대회장 이경은 목사가 폐회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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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통합 경남노회,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통합)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07회 정기총회를 경남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장형록 목사)에서 개회함에 따라 경남노회가 ‘제107회 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3일(토), 양곡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의 1부 경건회는 경남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주가 쓰시겠다 하라’(눅19:28-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기쁘게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복이요 은혜이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말씀의 본문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주가 쓰시겠다고 했을 때 기쁨으로 우리의 것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우리들 삶에 그분이 새겨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준비위원회는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가 준비위 조직발표를 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즐겁게 섬기는 사람들’ 대표로 김형욱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계 김종욱 장로의 선창으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총회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겠다는 봉사와 실천의 다짐을 되새겼다. 이어,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장 장형록 목사가 인사말과 함께 총회 준비의 각오를 전하고 이종삼 목사와 그 외 총회 총대로 참석한 경험이 있는 목사 장로들이 총회 준비에 필요한 의견과 소견 등을 전하며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진 후 전 경남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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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경남기총, 제4차 7회 미스바성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의 미스바성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스바성회는 경남기총의 주최로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한 끼 금식과 함께 지금까지 이어져와 지난 8월 11일(목),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4차 7회 미스바성회’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11일 미스바성회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대표기도와 인도로 시작해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지난 수년간 경남지역에서 악법 제정을 저지해 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하며 그것이 우리 지역의 사명이었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사명을 구하고 생명을 위해 주님 위해 복음 위해 남김 없이 열심을 쏟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길 기도하길 바란다. 그런 교회와 인생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설교 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이어진 기도회는 그간의 죄를 회개하며 나아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길 권면하고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기도회 후 지금까지 미스바성회를 개회한 교회와 말씀을 전한 강사를 소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촬영과 방송 등으로 수고하신분들과 참여한 성도들에게 영상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가 광고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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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현장포토] 창기장총, 일사각오 오페라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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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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