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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애연, 제2회 시국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 개최
    고신애국지도자연합(공동대표 이성구‧고명길 목사, 이하 고애연)은 5월 6일(화),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제2회 시국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위기를 직시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위한 기도와 행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여 명의 애국 목회자 및 장로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실행위원 이일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신주복 장로(전 고신부총회장)의 기도, 박경만 목사(총무)의 성경봉독(에스더 4:14) 후 실행위원장 옥재부 목사가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장대에 달려야 할 자가 달려야 백성이 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러하다”며 “에스더의 결단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스더의 기적과 은혜가 오늘 이 땅에도 임하길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김상석 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시국세미나는 공동대표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석대학교 이상규 석좌교수가 <신교의 자유와 정치참여>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맡았다. 이 교수는 “기독교의 역사는 신앙과 종교의 자유를 위한 싸움의 역사”라며 “존 낙스는 메리 여왕의 미사를 우상숭배로 규정하고 강단에서 공공연히 지적했으며, 박해받을지라도 설교자의 의무를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에도 교회가 신앙의 자유를 침해받을 때 침묵이 아닌 저항이 성경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좌경화된 한국교회 상황과 우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손 목사는 유신진화론과 차별금지법을 비판하며, “대다수의 교회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며 “우리는 자유민주체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정치적 설교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차별금지법은 단지 성소수자 보호가 아니라,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도구”라고 경고했다. 오찬 후 진행된 3부 자유발언 및 토론 시간은 공동대표 고명길 목사의 사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다가올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대한 대비, 부정선거 문제, 교회 내 정치적 발언 제한 문제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와 제안을 나누었다. 이어진 4부 기도회는 실행 부위원장 원대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시국을 반영한 성경 본문을 함께 읽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위기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예배당을 채웠다. 참석자들은 고신교단의 정체성과 자유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의 정부영 대표와 ‘힘내라 대한민국’의 이성림 총재가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참석해 작품 제작의 배경을 설명하고, 한국교회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류재양 장로 등 내빈들의 격려와 후원이 이어졌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은 성금 100만원을, 익명의 한 교회는 고애연 사역을 위해 1천만 원 후원을 약정했다. 끝으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고애연 명의의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시국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6.3 대통령 선거를 앞둔 고애연 시국선언 1. 반성경적 차별금지법을 주장하며 각종 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이재명 후보와 그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2. 성경적 자유민주체제와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범자유우파의 대통령 후보로 지지한다. 3.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에게 당무우선권을 부여하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전권을 위임하라. 4. 탄핵에 앞장섰던 권영세, 권성동 등은 개헌 음모를 중단하고 정계에서 은퇴하라. 5. 자유우파의 단일화는 필수다.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방안을 제시하고 당은 선거에 총력하라. 6. 우리는 반성경적, 반국가적 세력에 맞서 신앙과 자유를 지키며 자유대한민국 건설에 전심으로 기도하고 행동할 것이다. 2025년 5월 6일 고신애국지도자연합 이성구 고명길 옥재부 원대연 황만선 이일호 김한식 장갑덕 박경만 노은환 박헌영 이명호 백홍선 김복연 차 훈 신주복 외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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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현승원 의장 초청 특별강연, 오는 5월 24일 월드미션교회서…
    불확실성의 시대, 다음 세대를 위한 인생 전략과 자녀 교육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마련된다. 현승원 의장(디쉐어)이 오는 5월 24일(토)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월드미션교회(조희완 목사, 구. 산창교회)에서 ‘스타 영어강사에서 100억 기부 CEO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와 성공 전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청년들에게 유익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승원 의장이 성장 과정에서 받았던 부모의 자녀교육법, 그리고 그가 영어 강사에서 기업 대표로 성장하며 실천한 삶의 원칙과 리더십에 대해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현 의장은 ‘에듀클럽’, ‘디쉐어’ 등을 통해 교육 및 문화 콘텐츠 기업을 경영해오며, 100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 젊은 기부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조희완 목사(월드미션교회, 구. 산창교회)의 주관으로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010-6269-91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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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고려파교회연구소, 울산기독교문화원 방문
    고난주간 둘째 날인 4월 15일(월), 경남(법통)노회 산하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는 울산기독교문화원(원장 이석배 목사)을 방문하여 지역 교회사 연구와 관련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황권철 소장을 비롯해 연구소 취재팀으로 허창수 목사, 양재한 장로, 강종환 장로가 함께하였고, 현장에는 울산교회사연구회 이사장이자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사역 중인 김형태 목사(울산 덕하교회 원로목사)도 동행하였다. 이번 만남은 울산 지역의 기독교 자료를 찾던 강종환 장로가 『울산기독교 125년사』가 발간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석배 목사와의 접촉이 이루어졌고, 양 기관이 유사한 목적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교류를 제안하게 되었다. 황권철 소장은 즉시 이석배 원장과의 통화를 통해 방문을 확정 지었다. 이석배 원장은 『울산기독교 125년사』 발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지역 교회들이 교회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함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소수일지라도 과거 교회사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일은 후세에 중요한 유산이 된다”며, “믿음의 선진들로부터 본받을 점은 계승하고, 부정적인 역사에 대해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재한 장로는 울산기독교도서관장을 겸하고 있는 이석배 목사에게 작은도서관 전환을 통한 시의 지원 방안을 안내했고, 김형태 목사로부터는 울산순교자기념사업회에서 추진 중인 순교자 기념관 건립 계획을 청취하였다. 이에 양 장로는 자신이 참여 중인 김해 강성갑 목사 기념관 건립 사례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했다. 강종환 장로는 『경남(법통)노회 100년사』 발간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반발 사례를 소개하며, 『울산기독교 125년사』처럼 초교파적으로 기술된 교회사의 경우 조율과 협력의 과정이 중요함을 이야기하였다. 이날 황권철 소장과 이석배 원장은 양 기관이 발간한 책자들을 상호 교환하고, 앞으로 공식적 협력 관계를 맺어 기독교 역사와 문화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황 소장은 김형태 목사에게 고려파교회연구소 울산지부장으로의 참여를 요청했고, 김 목사는 이를 긍정적으로 수락하였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교회사 연구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고, 유익한 교류와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 = 허창수 목사 / 글 = 강종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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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고신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열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5년 4월 8일(화) 오후 2시,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코람데오허브홀에서 명예신학박사 및 명예선교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두 목회자의 학문적 업적과 신앙적 헌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1부 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경건한 찬송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대표기도는 고신대 미래발전후원회장 장상환 장로가 드렸으며, 사회자의 성경봉독(수1:1-2)후. 포도원교회 글로리중창단이 특송했다. 이어,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예배는 천환 목사(전임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권수혜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손수경 부총장이 공적조서를 낭독하고 이정기 총장이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에게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하였다. 축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류영모 목사(한교총 전임회장),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전했으며, 축가에는 조윤환 교수와 김상경 교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박사 학위를 받은 김문훈·박정곤 목사의 인사 후 교가 제창과 안용운 목사(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학위를 받은 김문훈 목사는 포도원교회 담임목사로서 27년간 1만 가정, 3만 성도, 10만 선교, 100만 전파라는 목표 아래 전도와 선교에 헌신해왔다. 의료선교활동과 함께 3000교회와 300명 선교사 후원, 신학생 장학 사역 등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박정곤 목사는 거제 고현교회에서 25년간 사역하며 국내외 250개 교회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의 설교를 들은 6,087명이 선교사와 사역자로 헌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고신대 이정기 총장은 “김문훈 목사님과 박정곤 목사님은 고신대를 빛낸 동문이자 신학과 선교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신 분들”이라며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신앙과 사명감을 회복하고, 교회와 사회의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앙과 실천이 겸비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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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에서 4월 미스바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박인국 장로(경남기총 부회계, 창원영광교회)가 맡아 경남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사사기 2장 10절 말씀을 봉독한 후, 강사로 초청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오직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시간에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인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 주제별 기도, 개인통성기도, 소속원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찬송가 167장(새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를 찬양하며 회개의 은혜를 되새겼다. 축도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맡았으며, 광고는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다음 5월 미스바성회를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학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지역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연합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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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 고애연, 시국 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 개최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고명길 목사, 이하 고애연)이 지난 4월 7일(월) 오전 11시, 세계로교회당에서 ‘대통령 탄핵 이후 시국현안’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옥재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두양 장로의 기도에 이어 고명길 목사가 ‘너희는 저 여우에게 가서 말하라’(눅14: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불의한 재판관들의 탄핵으로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며, “예수님도 헤롯을 ‘여우’라 멸칭하셨듯, 손현보 목사가 시국을 향해 외친 설교를 이유로 징계 청원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앞에 교회와 교단이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이성구 목사가 ‘탄핵 정국을 통해 배우는 설교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정치는 선지자적 전통을 계승한 설교자들이 반드시 다루어야 할 영역”이라며, “구약 선지자들은 정치와 사회 전반에 깊이 관여했고, 아모스와 같은 예언자는 열방과 권력자들을 예외 없이 심판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 설교자들도 예외 없는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하며, 특히 악한 권력자들은 설교의 첫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은 원대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반국가 세력에 대한 참석자들의 눈물 어린 탄식과 절규가 쏟아졌다. 당초 오전으로 예정된 모임은 예정 시간을 넘겨 점심 식사 후에도 계속 이어졌고, 이들은 마치 일제강점기 산정현교회와 6·25 당시 초량교회의 간절한 기도회를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으로 고명길 목사가 시국선언문을 낭독했고, 정수생 목사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200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자유민주체제와 한국교회, 교단의 정통성과 손현보 목사를 지키는 데 고애연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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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실시간 뉴스 기사

  • 진해기연, 2025년 신년하례회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최희철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월 7일(화) 오후 6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부교회(황봉린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지동한 장로(용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광열 목사(진해행복한교회)가 성경봉독(사43:18-19)한 후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가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희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전일을 기억하지 말라하신다. 이전의 아픔과 슬픔, 괴로움에 집착하거나 되새김질 하지 말라는 것이다.”라며 “과거에 얽매이면 새로운 일을 주저하게 된다. 회개와 용서를 통해 이전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진해기연 신임 임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직전회장이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도회에서는 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해군과 국가를 위하여(부회장 정기원 목사, 해군사관학교교회) △진해의 발전을 위하여(진장연 증경회장 박명도 장로, 재건자은교회) △진해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진해기연 자문위원 이상철 목사, 남양교회) 각각 기도했다. 마지막 신년 하례회는 진해기연 총무 장신 목사(평화교회)가 내빈소개 후 축사를 전하고 자문위원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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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감사예배
    고신 총회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송재철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7일(화) 오전 11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년 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장연 회장 송재철 장로(모든민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시갑 장로(평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진주중부교회(이수환 장로)가 성경봉독(벧전4:7-10)한 후 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삶의 자취가 아름다우려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태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하는 독생자의 생명을 내어줄 정도의 사랑”이라며 “우리가 그만한 사랑의 열정을 쏟아 부어 하나님의 사랑 만큼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과 허물과 부족함을 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기도하고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부을 때 아름다운 삶의 자취를 남긴다”라며 “주인이 짜 놓은 스케쥴대로 명령대로 사는 착한 청지기처럼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과 권리, 권세라는 것은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 시간, 권리, 권세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그 주어진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해 써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장연 회계 이혜영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인사회는 수석부회장 이수환 장로가 사회 나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회장 송재철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해노회 노회장 조근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고신 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울산한빛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각각 축사를 전한 후 각 노회별 장학금 전달 및 노회 별 인사 순서를 갖고 경장연 상임위원 구양서 장로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인사를 전한 경장연 회장 송재철 장로는 “경남지역장로회는 여러분의 기대와 격려해주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2025년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길로 나아가는 시간이기를 소망합니다.”라며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5-01-08
  • 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월 6일(월)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역 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경남 교계 지도자들과 경남도 및 창원시 기관장 및 의원들이 참석한 신년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신이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성분과위원장 윤성미 권사가 성경봉독(마20:25-28)한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강대열 목사가 ‘생명의 리더십’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생명을 부어주신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 받아야 한다”라며 예수님의 섬김과 치유의 리더십에 대해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의 무력함은 세상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인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의 영적인 힘을 회복시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고 전했다. 강대열 목사의 설교 후 직전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우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신년하례회는 경남기총 총무 추요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각각 신년사를 전한 후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또 지난 한 해 대표회장으로 섬긴 이창교 목사에게 공로패를 사무총장으로 섬긴 최정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남 교계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광고를 전한 후 명예회장 조관행 목사가 오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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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07
  • 고성기연, 고성군 발전을 위한 신년하례회 개최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일(목) 오후 6시, 고성군 발전을 위한 기관장 및 목사·장로 초청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신년 인사와 간담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고성기연 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렘9:12-14)한 후 고신 경남남부노회 노회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가 ‘소원 성취 VS 바르게 살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두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경대로 바르게 사는 목표를 세우는 2025년 한해 되길 바란다”며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고성기연 부회장 김형진 목사(고성교회)가 고성군의 안정과 번영 그리고 화합을 위해, 고성군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직전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총무 이현재 목사(성진교회)가 광고와 내빈 소개를 하고 참석한 고성 군수 및 각 기관장이 축사와 인사의 말을 전한 후 3부 순서에서 식사 및 간담회를 가지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고성기연은 신년을 맞이해 오는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포항중앙교회 원로 서임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수요예배를 갖는 22일(수)에는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예배하기를 소망하며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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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5-01-06
  • 고신 총회, 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 인사회
    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연호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37회 고신 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 2일(목) 오전 11시, 경남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지도자 및 목사·장로 600여 명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윤창현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직전회장 장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신다’(사35: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태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나라의 상황이 어렵고 국민이 고통 받는 지금 상황에서 다시 오실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 교회가 그들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사야의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현실이지만 백합화와 같은 레바논의 그 영광과 샤론의 아름다움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회복과 채움,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국가의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북한의 자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 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 △전국장로회 역점 사업을 위해 권역별 장로회 연합회 회장이 각각 기도하고 고신장학회를 위한 헌금기도를 전장연 회계 한진태 장로가 한 후 고신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 이어진 개회식은 전장연 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내빈 소개 후 환영사를 전하고, 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와 고신 총회 산하 기관에서 신년사를 전한 후 총무 이경환 장로가 광고하고 3부 특별순서로 들어갔다. 특별순서에서는 △고신장학회(이사장 서일권 장로)와 장학금 약정과 장학금 전달 △KPM(본부장 조동제 선교사)과 선교 협약식 △고려신학대학원(기동연 원장)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환영사를 전한 전장연 회장 이연호 장로는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고신의 지도자 한분 한분에게 거룩한 힘과 신실한 능력주시기를 소원하오며, 늘 하나님 앞에 서 계신 눈물이 많은 종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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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4
  • [사진으로 보는] 2025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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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신년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제26회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2024년 한해동안 대표회장으로 수고해주신 이창교 목사님과 최정규 사무총장님, 황의승 회계 장로님 그리고 많은 임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기독교 총연합회가 다른 어떤 지역의 연합회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섬김을 통하여 마음이 하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헌신적으로 많이 섬기고도 보상과 대우를 기대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통을 이어받아 2600여 경남의 소속교회들을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에는 무엇보다도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 성장하고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문을 닫은 교회들도 많고,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많습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해도 일어서지 못하는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지렛대의 힘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차가운 가슴에 작은 불씨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이를 위하여 매월 교회 성장의 주제가 있는 세미나와 미스바 기도회를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멀리 가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훌륭한 강사님들을 가까이 모시고 교회 성장에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한국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간구합니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 내 가치관 중심에서 하나님 말씀 중심, 내 생활습관 중심에서 교회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새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이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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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한교총, 무안 여객기 사고 애도 성명 발표
    지난 12월 29일(주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애도의 성명을 발표 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하여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한국교회는 큰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함께하며, 부상자의 빠른 쾌유와 국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를 구합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교총은 “전국 교회는 큰 슬픔을 당한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마음을 모아 위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항공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은 인명 구조에 우선하여 사고를 속히 수습하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고, “국가적인 위기 속에 발생한 이번 사고에 대하여 어떤 정치적 해석과 이용을 경계하며, 정부와 국회는 먼저 사고 수습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협력하기 바랍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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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2월 26일(목) 오전 11시, 김해시 드림교회(윤은수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김해기연 회무 개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정한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민규 목사(순복음김해한빛교회)가 성경봉독(엡4:4-6)한 후 차기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부르심의 한 소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윤은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말씀 본문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모두 한 가족임을 말씀하신다.”라며 “우리는 같은 성령을 받았고 같은 성령안에 있다. 어떤 교단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그 믿음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어느 교단이든 부르하나님 아버지는 같은 하나님이시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래서 가족이고 식구가 된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한 자매니 이렇게 연합회로 모이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마치 집안의 잔치와 같다.”라며 “주님 앞에 가면 교단도 단체의 구분도 없다. 하나님의 자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해시 안에서만큼이라도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의 한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 십자가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인사 시간을 통해 부산 장신대에서 인사를 전하고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서 이웃사랑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회무시간에는 서기 김민규 목사가 회원점명 후 박영태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공천위원의 추천에 따라 차기회장인 윤은수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 되고 신임 차기 회장에는 하늘영광교회 이동영 목사가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윤은수 목사(드림) ▲차기회장 : 이동영 목사(하늘영광) ▲총무 : 박희찬 목사(새로운) ▲서기 : 이인영 목사(강서) ▲부서기 : 김남규 목사(김해순복음) ▲회계 : 성춘경 장로(기쁨) ▲부회계 : 여기선 장로(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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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의령기연, 성탄축하 연합예배 드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 2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2024년 의령군민과 함께하는 성탄축하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예배는 의령기연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진홍 목사(세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홍갑용 장로(대의교회)가 성경봉독(마태복음1:21-23)한 후 경남기독교연합회 명예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진형운 목사(갑을교회)의 특별찬양과 의령기연 직전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의령기연 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교회)의 사회로 회장 김길훈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오태완 의령군수가 축사를 전한 후 총무 한정표 목사(덕교교회)가 내빈소개와 광고를 전했다. 이어, 의령기연이 준비한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김길훈 목사가 대로 전달하고 예배에 참석한 모두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부른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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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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