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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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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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4
  • 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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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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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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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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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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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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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기연, 신년연합부흥성회 열어…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는 1월 26일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고성제일교회에서 ‘2026 신년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마지막 수요일 저녁 집회는 연합예배로 드리며 새해를 살아갈 신앙의 태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고성기연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김성덕 장로(동산성결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은 협동총무 강태선 목사(행복한교회)가 요한계시록 22장 10-15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이어 고성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강사로 초청 받아 집회 기간 말씀을 전한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원로)는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과 신앙의 책임성을 강하게 환기시켰다. 서 목사는 “인생은 잘못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는 공책이 아니다”라며, “회개를 통해 죄 사함은 받지만, 우리가 살아온 삶의 흔적과 선택의 결과는 하나님 앞에 분명히 기록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서임중 목사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바탕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를 언급하며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의 말과 행동, 태도까지 모두 아신다. 그러므로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 살았다고 해서 인생을 다시 지울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남은 삶의 책임을 강조했다. 설교 중 서 목사는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예로 들며,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의 흔적으로 남는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가인의 이름에는 살인의 흔적이 남아 있고, 고라는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며, “성경은 인물을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기록함으로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지우지 않으시고, 그대로 남겨 후대의 교훈으로 삼으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목사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보며,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지, 사람을 죽이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말 한마디, 평가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서로의 허물을 들추는 공동체가 아니라, 회복으로 이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설교 말미에는 ‘잘 사는 인생’에 대해 언급하며, “잘 산다는 것은 성공하거나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특히 죄의 유혹과 직분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며, “직분은 높아지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낮아져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인생에는 지우개가 없기에 오늘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해를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기록을 남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성기연 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기도를 드렸으며, 총무 허성녕 목사(월흥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전 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신년연합부흥성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연합하여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출발할 것을 다짐했으며, 고성 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사역을 이어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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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고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일본 오사카 사회복지·보건의료복지 기관 해외연수 성료
    고신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혁신 WeMind 고신이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오사카 지역의 주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복지 관련 기관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카리스지역상생센터 배은석 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을 단장으로, 응급구조학과, 의료경영학부,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재활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아동복지학과, 기독교교육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총 15명이 참여해 학제 간 융합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연수단은 1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일본 오사카 및 인근 지역에서 ▲오사카부 방재센터 ▲사회복지법인 소노다엔 ▲국제 생활 의료관 고베 ▲ATC 에이지레스센터 ▲의족·의수 전문회사 카와무라 키시 주식회사 ▲아이진카이 리하비리테이션 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기관별 운영 시스템과 전문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재난 대응 시스템,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서비스, 의지·보조기기 기술, 의료재활 서비스 등 일본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복지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별 관점에서의 비교·분석과 함께, 전공 간 협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해외연수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복지 시스템을 실제 현장에서 보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장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재활치료학과 학생은 “의족·의수 전문 기업과 재활 병원 견학을 통해 치료 기술이 실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공에 대한 동기와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배은석 센터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해외 현장에서 사회복지와 보건의료복지 시스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진로 인식이 크게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글로벌 마인드와 실무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 강화 ▲해외 연수 및 국제 교류 확대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를 연결하는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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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1-29
  • 기성 경남지방 장로회 및 남전도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 장로회(회장 정진흥 장로, 이하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장 황건진 집사, 이하 남전도회)가 지난 1월 25일(주일) 오후 5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담임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에 앞서 공동 개회예배를 드리며 새해 사역의 방향과 신앙적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로회 회장 정진흥 장로(김해제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남전도회 회장 황건진 집사(창원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남전도회 총무 여인동 집사(창원교회)가 예레미야 9장 23–24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해제일교회 유승재 목사가 “이것으로 자랑할지니”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유승재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부르심과 고백을 중심으로, “지혜나 용맹, 재물을 의지하며 자랑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로회와 남전도회가 연합으로 모인 목적은 영향력을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데 있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박희양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유승재 목사가 축도함으로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가 각각 회무를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6년도 사역을 위한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51차 정기총회를 가진 남전도회연합회는 임원 개선을 통해 안태환 장로(김해제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장로회 역시 김영재 장로(김해활천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임원 체제를 갖춰 한 해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경남지방 장로회 ▲ 회장 : 김영재 장로(김해활천) ▲ 부회장 : 채상우 장로(예수정), 박희양 장로(김해제일) ▲ 총무 : 최형규 장로(김해활천) ▲ 서기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서기 : 김영환 장로(밀양) ▲ 회계 : 정지영 장로(창원) ▲ 부회계 : 김부교 장로(창원제일) ▲ 간사 : 하민구 장로(밀양), 정명복 장로(창원제일), 이귀수 장로(시온중앙), 김판주 장로(진영), 서언 장로(장유) ▲ 감사: 오영식 장로(김해대성), 정진흥 장로(김해제일) ■ 경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 ▲ 회장 : 안태환 장로(김해제일) ▲ 부회장 : 김성권 장로(창원), 차정석 장로(장유바울), 여인동 집사(창원) ▲ 총무 : 이청원 집사(시온중앙) ▲ 서기 : 김영국 집사(창원제일) ▲ 부서기 : 이은광 집사(김해제일) ▲ 회계 : 김성훈 집사(김해제일) ▲ 부회계 : 손태영 집사(창원) ▲ 감사 : 박상번 집사(김해활천), 황건진 집사(창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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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1-29
  • 월드비전 창원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월드비전 창원지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1월 27일(화) 오전 11시, 진해침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로 시작해 이·취임식으로 이어지며, 월드비전 사역의 연속성과 아동 돌봄 사명의 계승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감사예배는 경남후원회 사무총장 박인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 돼 후원회장 정천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시편 41편 1-3절 말씀이었으며, 월드비전 F&D 실장 박한별 목사가 “돌보는 자에게 약속된 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월드비전 창원지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한별 목사는 설교에서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시편 기자의 선언은 윤리적 권면을 넘어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임을 강조했다. 이어 시편 41편 말씀을 근거로, 돌보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을 구원의 복, 보호의 복, 치유의 복으로 설명하며, 가난한 자를 돌보는 삶에 하나님께서 분명한 은혜로 응답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월드비전의 아동 돌봄과 자립 사역은 성경적 돌봄의 정신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사역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박종구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월드비전 7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내빈 소개에 이어 박한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창원지회장직을 이임하고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신임 창원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와 위촉장 전달을 통해 그간의 섬김에 대한 감사와 새 사역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허성동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강대열 목사는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확인한 월드비전 사역의 가치를 언급하며, 창원지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의 사명이 지역과 세계로 확장되도록 섬기겠다고 밝혔다. 행 사는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오찬기도와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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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6-01-29
  • 부산영락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6·25사변으로 남하한 한경직 목사와 서울영락교회 성도들에 의해 세워진 예장(백석) 부산영락교회가 다시 한 번 내분에 휩싸였다. 부산영락교회는 과거 1987년 고현봉 목사 시절 1차 내분으로 현재의 부민동측(백석총회)과 하단측(통합총회)으로 교회가 분리된 바 있다. 이어 2021년에는 2차 내분으로 장로 9명과 성도 200여 명이 ‘소명교회’라는 이름으로 분리 개척에 나섰다. 소명교회는 이후 통합측 영주교회와 합병해 현재는 영주교회라는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부산영락교회에서는 다시금 ‘담임목사 은퇴 및 처우 문제’와 ‘교회 재정 문제’가 불거지며 교회 내부 갈등이 재점화됐다. 담임목사 은퇴 이후 권한 문제 제기 교회 안팎의 설명을 종합하면, 논란은 담임목사 은퇴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구조와 이후 조치에서 비롯됐다. 담임목사 은퇴를 전제로 후임목사 청빙 절차가 진행됐으나 최종적으로 부결됐고, 이 과정에서 은퇴를 앞둔 목사에게 원로·동사 지위와 함께 후임목사 청빙과 관련한 전권, 그리고 담임목사와 동등한 권한이 부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노회가 해당 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실질적으로 담임목사 시절과 유사한 권한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당회원들은 “중요한 사안이 당회에서 충분히 논의되거나 공유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억 원 보상금 사용처를 둘러싼 의문 갈등의 또 다른 축은 교회 재정 문제다. 부산영락교회는 1991년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양산 지역에 대규모 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성도 헌금과 교회 대출을 통해 토지를 확보했으나, 해당 부지가 그린벨트 지역에 포함되면서 종교시설 건축은 진행되지 못했고, 장기간 이자 부담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후 해당 지역이 공단 조성 부지로 지정되면서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보상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됐고,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도들은 이 보상금 규모가 약 200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해당 보상금이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됐는지 공식적인 회계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교회는 수십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매년 상당한 이자를 성도들의 헌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히 해당 사업이 ‘특별회계’로 분류돼 당회원조차 재정 내역을 알 수 없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로 재신임 절차 논란 지난해 말 진행된 ‘장로 재신임’ 절차 역시 갈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교단 헌법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재신임 절차가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장로 8명 중 4명이 불신임돼 교회 주보와 공식 기록에서 제외됐다. 불신임된 장로들은 그동안 담임목사 은퇴 문제와 50주년 기념사업 재정 공개, 특별감사 실시를 요구해 왔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재신임 과정에서 당사자 확인이나 소명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회 내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각종 소문과 영상이 유포되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떠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겠다”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도들은 출석 성도 수 감소와 교회 고령화 문제를 함께 언급하며, “과거처럼 교회를 떠나는 방식이 아니라 교회 안에 남아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재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책임 있는 설명, 그리고 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5년 전에도 유사한 갈등 한편, 모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부산영락교회는 약 5년 전인 2021년에도 담임목사 정년 문제와 교회 재정 집행을 둘러싸고 큰 내홍을 겪은 바 있다. 당시 교회 내부 갈등은 장로 및 성도 이탈로 이어졌으며, 관련 고발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 다만 교회 안팎에서는 당시 갈등 과정에서 형성된 불신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현재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현재 부산영락교회는 다시 한 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교회 운영과 재정, 지도력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교회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고 대응할지에 따라, 향후 공동체의 방향 역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도들의 주장에 대한 윤성진 목사의 입장을 듣기위해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못했다. 본보는 부산영락교회 윤성진 목사가 반론을 요청해 올 경우 반론보도를 약속한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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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6-01-29
  • 경남기총, 2026년 임역원 수련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영암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1월 2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2026년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역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며 연합 기관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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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1-26
  • 의령군기독교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길훈 목사, 이하 의령기연)는 1월 22일(목) 오전 11시, 의령군 부림교회(류계성 목사)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사역을 돌아보며 새해 연합 사역의 방향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의령기연 수석부회장 류계성 목사(부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장 김길훈 목사(의령침례교회)가 “새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사43:18-21)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길훈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이 말하는 ‘새 일’은 새로운 제도나 환경의 변화 이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는 말씀은 과거를 부정하라는 뜻이 아니라, 패배와 상실의 기억에 사로잡힌 방식에서 벗어나라는 하나님의 요청”이라며, 포로기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영적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교회 역시 쇠퇴와 비판, 다음 세대 이탈이라는 현실 앞에서 패배자의 기억에 머물기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는지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실패자나 버림받은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지음 받은 백성’”이라며, 새 일의 출발점은 사역이나 전략이 아니라 정체성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김길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고 강을 내신 목적은 삶을 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백성으로 회복시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와 연합회는 문제 해결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공동체”라며, “지역 교회를 섬기는 연합회의 사명 역시 조직 확대나 사업이 아니라 예배 회복에 있다”고 말했다. 설교를 마치며 김 목사는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실 때 먼저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며 “기억의 방향을 새롭게 하시고,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며, 예배자로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의 새 일이 의령 지역 교회 가운데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회원 점명과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사업·감사·회계 보고가 진행됐으며, 일부 회칙 수정안에 대한 논의와 임원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교회 가입과 관련한 신안건은 충분한 논의 끝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임원개선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류계성 목사는 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올 한 해의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류 목사는 “하나님과의 소통, 임원들과의 소통, 회원 교회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합회의 본래 목적과 사명을 함께 감당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예배와 정체성 회복을 중심에 둔 연합 사역의 방향을 재확인하며, 새해에도 지역 교회 연합과 복음 사역에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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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1-22
  • 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26회 신앙부흥집회 개회
    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명애 권사)가 지난 1월 20일(화) 오후 1시, 경남 창녕군 장마면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제26회 신앙부흥집회를 개회하고, 말씀과 기도로 새해 영적 부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축복, 형통의 길’(출2:1-6)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예배는 임명애 회장(전국여전도회연합회)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김연옥 회장(부산남부여전도회연합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향숙 사무차장(부산남부여전도회연합회)이 성경봉독을 맡았다. 본문은 출애굽기 2장 1–6절 말씀이었다. 이날 설교는 강사로 초청한 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하나님의 구원역사”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설교에서 출애굽기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가 한 가정, 한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수백 년 동안 부르짖었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한 레위 가정의 결혼과 출산이라는 평범한 사건을 통해 시작됐다”며, “기도는 길어도 하나님의 응답은 반드시 때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모세의 탄생을 중심으로, 김 목사는 구원 역사 속에서 어머니의 역할과 여성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자는 약해 보여도 어머니는 강하다”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믿음의 여인들을 통해 이어져 왔다”고 전했다. 이어 “모세는 왕궁이 아닌 억압의 시대,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의 믿음과 결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보호받았다”며, “오늘날 교회와 다음 세대 또한 여전도회원들의 기도와 눈물 위에 세워지고 있다”고 권면했다. 김 목사는 또한 성경에 나타난 여러 여성 신앙인의 사례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구원사는 눈에 띄는 영웅이 아니라, 말씀을 품고 기다리는 신실한 믿음을 통해 전진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헌금기도와 함께 헌금하고 권준오 지도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제26회 신앙부흥집회는 첫날 특강과 저녁예배, 둘째 날 새벽기도회와 폐회예배까지 이어지며, 전국 여전도회원들이 말씀과 기도로 다시 한 번 사명을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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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경남마산노회 교연, 신년 교사부흥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교회학교연합회는 2026년 1월 18일(주일)부터 20일(화)까지 마산제일교회에서 ‘2026년 신년교사부흥회’를 열고, 새해 교사 사역의 방향을 말씀 앞에 재정렬하는 시간을 가졌다. “Basket Maker”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는 18일 오후 4시와 19-20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이종화 목사(세움교회)가 1·2일차 말씀을 전하고, 허진열 목사(브니엘교회 다음세대 총괄)가 3일차 말씀을 맡았다. 1일차에 말씀을 전한 이종화 목사는 “Basket maker”(출2:1-10)란 제목으로, 교회와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이 결국 복음 위에 사람을 ‘세워 가는 일’임을 강조하며, 교사가 아이들을 붙드는 일은 기술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내리게 하는 목회적 돌봄이라고 권면했다. 이 목사는 교사의 수고가 눈에 덜 띄어도, 복음의 토대가 흔들리지 않게 붙드는 손길이야말로 공동체의 미래를 지탱하는 힘임을 환기했다. 2일차에는 “기독교 아비투스”(잠2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종화 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잘 죽는 은혜’뿐 아니라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잘 사는 은혜(being·well doing)’가 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상을 제일 잘 사는 방법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 22:6을 붙들고, 신앙교육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의 습관과 분위기, 가치관이 몸에 배는 ‘형성’의 교육으로 풀어냈다. 이 목사는 프랑스 사회학자 부르디외의 개념을 인용해 아비투스를 가치관·취향·행동방식·분위기·습관으로 설명하고, “교회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은 건물이나 시설이 아니라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아비투스’”라고 강조했다. 또한 ‘품격을 만드는 자본’을 심리·문화·지식·경제·신체·언어·사회 자본으로 소개하며, 교회 공동체가 다음세대 교육을 감당하기에 결코 빈약한 집단이 아님을 짚었다. 이 목사는 교회가 반복적으로 길러야 할 기독교적 습관의 핵심을 자족, 환대, 구제, 축복과 비전, 개혁과 희생, 연합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족을 실천하는 대표적 습관으로 감사와 식사기도를 들고, 환대는 아이들을 ‘관리’하기 전에 ‘기쁨으로 맞이하는 태도’라고 했다. 또한 구제는 교회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문화 중 하나라며, “예수 잘 믿는다는 말보다, 구제와 나눔으로 삶이 달라진 모습이 다음세대에게 더 선명한 신앙교육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에 대해서는 합심기도의 실제 사례를 들며,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부르짖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생명을 붙드시는 은혜를 나눴다. 3일차 허진열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막2:1-12)을 제목으로,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려간 사람들의 믿음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의 본질을 되짚었다. 그는 교회의 역할이 결국 아이들을 예수께 ‘데려가는 것’이며, 한 사람의 회복을 위해 지붕을 뜯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던 것처럼 교사와 공동체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돌봄·헌신의 실제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학교연합회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교사들이 새해 사역을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의 습관과 공동체의 문화로 재정비하고, 각 교회학교 현장에서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품는 교육이 확장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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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 창원기총, 2026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병권 목사, 이하 창원기총)는 1월 16일(금) 오전 11시,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2026년 제14회기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출발하며 지역사회 섬김의 사명을 다짐했다. 행사는 1부 신년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성경봉독은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을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봉독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설교는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은퇴)가 “재능보다 덕이 앞선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재주와 덕의 관계를 설명하며, “덕이 없는 재주는 사람과 공동체를 세우지 못한다”며 교회 지도자들에게 재능보다 인격과 덕이 앞서는 삶을 강조했다. 특히 성령 충만을 통해 재능과 덕이 함께 세워질 때 지도자는 ‘영적 군자’로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다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 후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를 위하여(실무부회장 황규종 장로, 신촌교회) △창원특례시장과 지역 기관장을 위하여(진해기연 회장 정용기 목사, 하늘샘교회) △창원 지역 교회 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하여(창기장총 회장 신이철 장로, 동창원한빛교회) 각각 기도했다. 직전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순서가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이병권 목사는 “2026년 한 해가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를 받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그 은혜가 머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웃과 사회에 덕을 끼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축사는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이 전했으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격려사 후 특송 순서가 이어졌다. 이후 내빈소개와 함께 케이크 커팅을 진행하며 신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3부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창원기총은 2009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역을 올해도 계속 이어가며, 올 해도 쌀 10Kg 1천 포를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창원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며, 재능보다 덕이 앞서는 신앙과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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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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