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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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경남마산노회, 신년기도회
    ‘기쁨으로 씨를 뿌리는 자’(시126:5-6)를 표어로 한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장로회(회장 김종원 장로)가 지난 1월 23일(토),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에서 신년 기도회를 가졌다. 회장 김종원 장로(마산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전임회장 김도근 장로(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도우시는 하나님’(시121: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시편에 수록된 ‘성전의 올라가는 노래’를 설명하고, “인간의 능력으로 한계에 부딧혔을 때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라며 “우리의 한계에서 진정한 도움이 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에 참 도움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코로나 감염병이 하루 속히 종식되고, 교회 공적예배 회복을 위하여 △나라의 안보, 경제발전 및 한국교회 총회 산하 기관을 위하여 △경남마산노회 교회 부흥 및 연합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본 연합회 발전과 회워너들의 사업, 가정, 일터를 위하여 부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 배광석 장로(서부교회), 구동신 장로(의령마산교회),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각각 기도한 후 경남마산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교회가 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들며 “다음세대를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합니다. 굳어진 인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대처 방안을 고민하고 지도자도 변해야 합니다.”라며 축사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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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고신 경남진주노회, 신년 감사예배 및 인사회
    예장(고신) 경남진주노회장로회(회장 이수환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1월 20일(수) 오전11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인사회’를 가졌다. 제59회기 ‘진리의 빛으로 다시 일어서자’(롬13:11-14)라는 주제로 2021년을 맞이한 장로회의 신년 감사예배는 회장 이수환 장로(진주중부교회)의 사회로 직전회장 한신조 장로(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임회장 강달수 장로(곤양교회)가 성경봉독(시40:1-10)한 후 경남진주노회장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마더 테레사의 일화를 언급하고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선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고난도 오지 않습니다.”라며, “고난의 은혜로운 시간을 통과한 결과 우리는 많은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웅더이와 수렁을 벗어난 다윗은 어떤 선물을 누렸는가?”를 반문하며, 다윗은 ‘하나님께 올릴 새 노래’, ‘하나님의 인자를 간증하는 삶’,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세상과 인류를 위하여, 특히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국가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고신 총회와 속한 기관들, 노회들, 교회들을 위하여 △경남진주노회와 연관된 기관들, 교회들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은퇴목사회 회장 김순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수석부회장 성동기 장로(양보교회)의 사회로 내빈소개를 하고 이수환 장로가 회장인사를 전하고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환영사를, 직전노회장 전부경 목사(진주동부교회)와 전임회장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목사회 회장 최은장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원로장로회 회장 한길수 장로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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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창원기연, 사랑의 쌀 나누기
    13년째 이어진, 쌀 1천 포 지원 관내 저소득 가정과 ‘나눔 식당’ 지원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월 28일(목),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차량 출발식’을 가졌다. 13년 째 이어져 오고 있는 창원기연의 ‘사랑의 쌀 나누기’는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천포를 올 해도 어김없이 창원시에 기탁했다. 총무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출발식은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기도하고 회계 김용석 장로(가음정교회)가 경과보고 후 창원기연 회장 이상영 목사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성도들의 뜻으로 올해로 13년째, 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사랑의 쌀로 조금이라도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도님들의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79년 설립된 창원기연은 현재 182개 교회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차량 출발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창원기독교연합회 소속 성도들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것이다. 시는 의창구와 성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950포를 지원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식당인 성산구 남양동 소재 '나눔식당'에 50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재규 기자 <자료제공=창원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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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김성수 총장] 니고데모의 안경으로 세상 읽기
    경남기독신문 애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고신대학교에서 38년을 봉사한 후 지금은 미국 LA 앤하임에 소재하고 있는 에반겔리아 대학교(Evangelia University)에서 총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성수 목사입니다. 세월의 흐름은 정말 화살과도 같음을 실감합니다. 2020년도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도를 맞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면서 먼저 경남기독신문 애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도 하나님의 복 주심이 풍성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의 소중한 언약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잘 살고, 악에 물들지 아니하며, 지혜롭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소중한 보물들로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호부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문화 현상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세계관(worldview)의 문제입니다. 세계관이란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사물을 바라보는 ‘안경’(spectacles)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나름대로의 ‘관점’(perspective)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관점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행동합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자신이 의식을 하던지 하지 못하던지 간에 나름대로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고평가하며 거기에 따라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색깔있는 안경을 끼고 있으면 그 안경의 색깔에 따라 사물이 다르게 채색되어 보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은 지도(map)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동일한 사물과 현상을 대하면서도 서로 다른 가치판단을 하게 되고서로 다르게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공동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의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곧 세계관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위하는 신앙의 삶은 단순히 예배, 찬양, 기도, 성경공부, 교제, 그리고 약간의 봉사와 전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와 같은 협의적인 의미의 신앙생활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 생활을 등한시하면서 세계관의 문제를 논의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좁은 의미의 경건생활만 신앙의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일에만 전념하고 만족하면서 그것이 마치 신앙적인 삶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 신앙은 개인적이며 사적인 것(private)이 되고,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게 되면 기독교는 우리 사회와 문화로부터 점점 더 변두리로 밀려나 주변화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안경을 끼고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인생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인생과 세상이 확연하게 달라지게 되고, 지역 사회 속에서 감당하는 교회의 사명과 역할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찰스 콜슨(Charles Colson)과 낸시 피어시(Nancy Pearcey)가 말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지옥을 만드는 데 조력하고 있거나, 아니면 천국을 미리 맛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더 많은 상처를 받는데 일조할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사역에 참여하여 이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실현되도록 변화시키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지배를 강화시킬 수도 있고,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어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우리가 끼고 바라보는 안경 곧 우리의 세계관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는 안경을 껴야 합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안경을 끼거나 깨어진 안경을 끼고는 세상을 올바로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정확무호한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안경을 끼고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주일 하루 예배 시간에만 필요한 책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등불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이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기초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성경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인식해야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세속적인 세상은 과학과 종교, 사실과 가치, 객관적인 지식과 주관적인 감정의 분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인들도 이러한 잘못된 이분법으로 사고하는 경우가 많았고, 따라서 우리의 신앙은 단지 개인적인 감정이나 경험일 뿐, 우리의총체적인 삶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으로 치부되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2021년도 새해를 맞으면서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니고데모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1-01-29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 감사예배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종기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1월 21일(목) 오전11시,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2021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가졌다. 장로회 23회기가 주최하는 이번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는 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정종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기도,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행4:23-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 시간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고신총회 부흥과 총회 산하 기관 단체를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해 △경남지역 장로회 연합회를 위하여 다같이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박영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가진 2부 인사회는 사회를 맡은 수석부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내빈소개를 하고 신종기 장로가 신년인사를 전한 후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환영사,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우신권 장로(서울보은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신종기 장로가 장학금전달식을 통해 각 노회 1명씩 총 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가 장학생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전임회장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1-01-25
  • 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 감사예배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1월 21일(목),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1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의원 이해련 집사(제일진해교회)가 성경봉독(롬13:11-14)한 후 태너 정태성 집사(가음정교회)와 류신열(마산신광교회) 피아노 반주자가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가 ‘골든타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우 목사는 “우리 삶의 과정이 골든 타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시대는 모두가 모든 분야에서 힘들어하는 시대이며,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라며 “크리스천인 우리는 고통을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고 있으신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신년하례식을 시작했다.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경남기총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평년과 같이 식사와 교재를 나누며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신년사를 전했다. 또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영혼 구원 사업에 힘쓰라는 메세지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라며 신년사를 전하고, 국회의원 서일준 의원(고현교회, 거제)이 축사를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아랫불이 잘 붙어야 윗 불이 잘 타듯이 부·울·경이 기도로 활활 타야 대한민국이 삽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경남기총 직전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직전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서기 김희종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정곤 목사가 식사 및 마침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특별히 이경은 목사가 경남기총에 (주)시큐리안의 발열측정기 100대(800만 원 상당)를 기증하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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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1-21
  • 이대경, 이슬람 퇴치 기도회와 정기총회 가져
    이슬람대책경남도민운동(대표 황권철 목사, 이하 이대경)이 제59회 이슬람 퇴치 및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월 20일(수), 창원 한빛교회(신진수 목사)에서 가졌다.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한 주간 연기해서 진행된 기도회는 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기도회는 박삼철 장로(창원새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대경 대표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형제가 연합하여(시13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황 목사는 “교회는 연합해야 하며 하나님의 영이 흘러 넘쳐야 한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이슬람을 위한 기도회가 중요하며 함께 섬기시는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이어서 빛세계선교회 경남지회 총무 박경원 선교사의 기도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박경원 선교사는 ‘회개와 사랑을 위한 기도’와 ‘대표적 적 그리스도, 이슬람·공산주의·이단들 결박 기도’와 ‘한국교회의 각성과 부흥, 모든 악법 철폐를 위한 기도’ 마지막으로 ‘나라의 안정과 발전, 북한 변화를 위한 기도’라는 기도제목을 나누고 참석자들은 합심하여 기도했다. 기도회를 마친 후 강석수 목사(마산 낙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황권철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고문 황삼수 목사(마산 서마산교회 원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무 박경원 선교사가 총무보고를 하고 회계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가 회계보고를 했다. 이어, 신임 임원 선출과 임명이 있었다. 신임 임원 선출 후 이사 김민태 장로(창원한길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자료제공=이슬람대책경남도민운동> 고 문 – 강석수 목사(마산낙원교회 원로),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 이철호 목사(성암교회 원로), 황삼수 목사(서마산교회 원로),허상회 목사(창원자여교회 원로) 자 문 – 최수일 목사(미주지역 선교사), 전태 목사(순천선평교회),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대 표 –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본부장 - 김영태 목사(창원창대교회) 총 무 - 박경원 총무(LWM경남총무) 서 기 –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 회 계 -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 이 사 – 김민태 장로(창원한길교회),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 윤종은 장로(마산신광교회) 강종훈 장로(한빛교회), 김상규 장로(밀알교회) 감 사 – 이봉철 목사(창원외국인선교교회), 박삼철장 로(창원새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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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고신 전국장로회, 제33회 신년인사회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정수 장로, 이하 장로회)가 1월 19일(화) 오후1시, 경북 청도군 명진교회에서 ‘제33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행하라!”(전11:4)라는 표어를 가지고 힘차게 출발한 제51기 전국장로회가 주최하는 이번 신년 인사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장로회 회원 모두가 모이지 못한 상황에서 축소된 규모로 치러졌다. 회장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고신 부총회장 우신권 장로(서울보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로회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가 성경동복(느6:15~19, 8:1-8)한 후 대명교회 지휘자 바리톤 추장환 집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재건 공동체의 사명 완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이문규 장로(가 광고를 하고 박영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는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신년 축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정수 장로가 신년 인사를 전하고 부회장 김승렬 장로(울산한빛교회)가 신년 기도하고 이봉금 전도사(명진교회)가 환영사를 전했다. 또 전임회장 신주복 장로(시냇가에심은교회)가 격려사, 고신대 안민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와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로회의 중점 사업인 ‘고향교회와 동행 사업’의 하나로 차량이 노후가 되어 사역의 어려움이 있는 교회를 선정하여 신차를 구매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부야교회에 차량을 전달하고 구자일 목사(부야교회)가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주제 제창과 주기도문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김정수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행함의 역동성 속에 청년과 아이와 노인도 모두 하나되게 합시다. 천리를 가는 큰 소리보다 한 뼘의 한 걸음이 위대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입시다. ‘풍세’도, ‘구름’도 우리의 행함을 막지 못함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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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상남교회 방송간사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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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속 야외 현장예배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가 현장 예배를 고수하다 '시설 폐쇄' 명령을 받았지만 현장 예배를 고수했다. 세계로교회는 '시설 폐쇄' 명령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15일(금), 기각됐지만, 종교의 자유와 예배에 대한 열정이 교회의 현장 예배를 막지는 못했다. 17일(주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세계로교회 앞 마당 잔디에는 방역 절차 준수 후 출입 가능한 예배의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로교회는 200여 명에 달하는 교인들이 잔디에 거리를 두고 앉아 예배를 드렸다. 경찰은 우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교회 주변에 4개 중대를 배치했다. 다행히 교인들과 지자체 간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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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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