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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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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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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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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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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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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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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창원시기연, 제28회 6·25 구국기도성회 개최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상철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지난 6월 20일(주일) 오후 3시, 창원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28회 민족복음화와 통일 및 국가지도자를 위한 6·25 구국기도성회’(이하 구국기도성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진해남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구국기도성회는 예비역 소장인 손원일제독선교센터장 천정수 장로(해군진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기연 서기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경봉독(시33:11-15)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임명곤 장로, 지휘 조충환 장로)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설교자로 초청한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종승 목사는 말설교에서 근현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기독교 가치 위에 세워진 나라임을 강조하며 “우리나라는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다는 것’에 대해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하나님께만 구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종승 목사의 설교 후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상남교회 챔버콰이어가 헌금특송 했다. 이어, 기도 시간을 통해 △창원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창원 시장 및 시정과 기관, 기관장을 위해 △믿음의 자녀들과 이 땅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한반도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상임회장 허남성 장로(상남교회),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창원시기연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내빈소개하고 총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증경회장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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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고신, ‘악법 동향 세미나’ 개최
    지난 6월 10일(수) 오후 2시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산하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상규교수와 김영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의 악법과 관련 동향들을 다뤘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교수)는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보다 심각한 문제는, 방역 혹은 집단 감염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고 국가의 공권력이 과도하게 행사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는 교회 집회에 대해서도 행정명령이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이런 오늘의 현실에서 국가권력 기관이 교회 집회에 대해 간섭하거나 집회를 제한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국가와 교회에 대한 바른 관계를 규정하려고 힘썼는데, 루터나 츠빙글리, 그리고 칼빈이 다 같이 인정하는 바는 세 가지”라며 “첫째, 교회와 국가는 하나님이 내신 기관이지만 각기 다른 기능과 역할을 감당하는 신적 기관이라는 점, 둘째, 국가도 하나님이 내신 선한 기관이며, 국가 기관의 위정자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대리자로 보아 하나님이 주신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백성들은 순복해야 한다는 점, 셋째, 국가기관의 사명 혹은 역할을 규정했는데, 국가는 참된 종교와 종교생활을 공적으로 보존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17세기 이후 근대적 의미의 국가-교회 간의 관계, 곧 국가의 교회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는 근대 사회개념을 형성하게 되었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폭넓게 법제화 되었다”며 “개혁교회 전통과 서구사회의 역사에서 볼 때, 국가권력이 신교(信敎)의 자유나 신앙행위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은 정당하다 할 수 없다. 교회의 예배나 집회는 교회의 권세에 속한 영역이고, 신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권세에 속한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인 가정의 일이나 교회의 일에 대한 국가 권력의 과도한 개입은 사적 자유 혹은 종교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예배나 집회에 대해서는 국가는 규제할 수 없으며 교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다만 교회에서 공공의 이익이나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필요한 최소한도의 개입은 인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 교회는 자신의 관할 영역인 예배 모임의 시행 여부를 국가의 판단에 맡겨서는 안 되며 스스로 합당하게 판단하여 이를 결정하고 실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온 김영길 목사(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사무총장, 이하 예자연)는 ‘예배의 회복이 최우선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예자연의 설립 배경과 지금까지의 활동을 전하며 정부의 의도적인 왜곡, 확대 발표로 언론의 편향 보도가 급증하고 교회의 신뢰도 하락은 물론 예배 금지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가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며 “8.15 집회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대국민 사과는 ‘교회발’을 스스로 자인하는 형색이 됐으며, 해당 기사와 관련된 여론에는 ‘손절, 이제 와서’ 등의 단어가 높은 순위로 빈출되는 등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줬다”고 지적했다. 또 김 소장은 “법적 다툼은 지속하면서 향후 코로나 백서 발간 준비 중”이라며 “우리 모두가 교회 밖으로 나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외쳐야 한다. 고신총회와 이에 동참하는 이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 총회는 이날 예자연의 헌법소원 소송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위해 1차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악법저지대책위원회 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4개 권역에 걸쳐 가질 세미나가 축소 됐다"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을 깨워 묵종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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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가 지난 5월 25일(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제115년차 정기 총회를 개회했다. 26일(수)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제115년차 총회대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총회에 참석하기 전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총회에 참석할 것을 권고했었다. 또 총회 폐회 후에도 일주일간 능동적 자가 격리를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교단 총회 때 참석하는 외부 인사들은 자가진단키트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회 현장에서는 회의장 입장 전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과 손 소독 등 감염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제115차 정기 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 부총회장 고영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승갑 목사가 성경복독(히12:14) 한 후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구약의 속죄 제물은 죄를 사하는 은혜를 주었는지는 몰라도 우리로 하여금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까지는 주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는 것에서 구출 하실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동역이 필요합니다.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과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라며 ‘영적 남용’, ‘공의 사유화’, ‘친목 과다 신드롬’, ‘송사 신드롬’ 등 회개 할 것들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중생의 목적은 성결한 삶에 있습니다. 우리가 온전함과 장성함과 충만함에 이르러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교회개척 공로, 장기근속, 국내선교 공로, 해외선교 건축 후원 공로에 대해 한기채 목사가 표창을 수여하고 형재 교단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 감독 신민규 목사 축사가 이어졌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 대신 총회장 이상재 목사, 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 대한성공회 이경호 주교, 밥 페더린 OMS 글로벌 총재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미주선교총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가 인사의 말과 해외 선교 위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교단 총무 설봉식 목사가 내빈 소개하고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회원 자격 심사 보고와 회원 점검하고 대의원 총원 729명 중 675명과 발원권 회원 62명 중 20명 참석 확인 후 한기채 목사가 개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개회 선언함으로 시작해 회순 통과 등 절차 후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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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코리아합창제조직위, 제10회 합창제 출범식
    지난 5월 13일(목),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박종희 목사,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주관하는 제10회 코리아 합창제를 앞두고 출범식이 있었다.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출범식은 위원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개회인사 및 기도 하고 운영위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경과 및 행사개요 그리고 조직에 관해 설명한 뒤 음악감독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가 제10회 코리아 합창제(이하 합창제)에 출연하는 팀을 소개 했다. 이어, 재정위원장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합창제 사업 예산을 설명했다. 이번 합창제 출범식에서는 특별히 그간 재정위원장으로 수고한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제10회 코리아합창제는 오는 11월 9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이화챔버콰이어(지휘 박신화), 코리아유스콰이어(지휘 김희철), 부산하모니합창단(지휘 김강규) 등 8개 팀이 참가해 합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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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기도회
    예장(고신) 전국장로회(회장 김정수 장로, 이하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기도회’(이하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27일(화) 오후 1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교회 기도의 날’로 선포 된 이번 특별 기도회는 현장과 온라인 동시 중계로 유튜브를 통해 전국 목사·장로 부부가 일터과 가정에서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은 시점에 기도회는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됐다. 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우신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홍주 장로가 성경봉독(단6:1-28, 9:1-19) 한 후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 감사 이연호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정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이 환영사를 전한 후 구빈건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에 들어가 ‘찬양과 감사’, ‘참회’,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고신교회를 위하여’,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총 6가지(기도하는 교회, 서로 사랑하는 교회, 매일 헌신하는 교회, 순종하는 교회, 전력을 다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다짐을 발표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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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고신 선후협, 제11회 선교 포럼 열어…
    고신총회세계선교 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곽창대 목사, 이하 선후협)가 지난 5월 3일(월) 오전11시부터 1박 2일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제11차 선후협 선교포럼’을 열었다. ‘코로나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개회예배는 선후협 대표회장 곽창대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최연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임 대표회장 안용운 목사가 ‘KPM 선교에 참여한 선후협’(빌4:15-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용운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은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해 새로운 사역으로 선후협을 부르십니다.”라며 “KPM 멤버케어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파송된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가 돌보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문인선교사 동원과 파송에 주도적으로 봉사하길 원하십니다.”라며 “수많은 전문인 선교 자원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전문인 선교사를 교회가 파송하는 것이니 교회가 지도하고 교회가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멤버 케어와 전문인 선교, 이 시대에 선후협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이제 그 응답은 선후협 지도부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 대표회장 김철봉 목사가 축도하고 KPM 이사장 안영호 목사가 축사를, 선교사회 회장 이경근 선교사가 인사의 말을 전한 후총무 박정곤 목사가 광고함으로 개회 예배 순서를 마쳤다. 오후 시간에 이어진 포럼에서는 공동회장 권오헌 목사의 사회로 협동총무 김영제 목사가 기도하고 인터서브 대표 조샘 선교사가 ‘재난과 선교 : 마태복음 24장 14절 재해석’이라는 발제 후 정책기획전문위원 김성운 교수와 KPM 연구국장 권효상 선교사가 논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두 번째 발제에서는 KPM 본부장 박영기 선교사가 ‘코로나에 대한 KPM 대응과 코로나 시대 이후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직전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와 김강남 선교사가 논찬에 나섰다. 또 정책기획전문위원 손승호 선교사가 ‘코로나 시대, 선교적 교회의 실천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KPM 정책위원장 문장환 목사와 김북경 선교사가 논찬에 나섰다. 발제가 끝난 저녁은 노상규 목사의 사회로 주 강사 3명 등을 모시고 종합 토론 시간을 가지고 이튿날은 폐회예배 후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후협은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하, KPM)와 동역하는 고신 총회의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연합기관으로 매년 봄을 이용해 정기 포럼을 가지며 코로나 비상상황 가운데서도 충실하고 효과석인 선교를 위해 탐구하고 고신 교회와 KPM의 진전된 선교방향과 전략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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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경남기총·경남성시화, 인구협회 경남지회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과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시영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지난 4월 28일(수) 오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조우성, 이하 인구협회)와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박정미 인구사업과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후 인구협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이은화 본부장이 업무협약서 낭독 후 경남기총·경남성시화·인구협회 경남지회 대표가 협약서 조인 및 교환을 하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 발전 및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경남기총··경남성시화는 인구협회와 함께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조성과 확대, 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사업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인구협회 경남지회 회장 조우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귀한 일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저출생·고령사회 심각성에 대한 새 바람의 원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정부와 함께 선두에서 활동해 온 단체로서 경남기총·경남성시화와 협력해 그 기능을 충실히 다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경남기총 박종희 목사는 답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에 대해 통감함을 전하며 경남 교계가 함께 최선을 다해 섬기고 하늘나라의 뜻을 이루어 나갈 것을 전했다. 경남성시화 박시영 목사도 답사를 통해 “교회가 사회 불의에 대해서는 저항해 왔으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성경의 명령을 잊고 산하 제한에 대해 교계가 한 번도 저항하지 못했다.”라며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경의 명령임을 명심해야 할 때”임을 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961년 대한가족계획협회로 설립 돼, 지난 1999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이 변경, 2006년에서야 현재 명칭을 갖게 됐다. 인구협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전 성문화, 건강증진 등 인구 및 생식보건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홍보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인구 유지와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케 함으로써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 도모하는데 힘쓰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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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학교법인 고신 총회 고려학원 이사장 및 이사·감사 이·취임식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고려학원(제28대 이사장 옥수석 목사, 이하 고려학원)이 4월 23일(금) 오후 2시, 부산시 영도구 고신대학교 한상동 홀에서 이사장 및 이사·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시지 않은 상황으로 한상동 홀에는 60명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다른 참석자들은 준비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고려학원 이사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 서기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코람데오 싱어즈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깜’이 되는 사람”(삼상16: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경상도 방언으로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춤’을 뜻 하는 ‘깜’을 설명하고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중심이 바로 선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울과 다윗을 비교하며 “고려학원의 경영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대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는 복 된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조원근 목사의 사회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이임하는 옥수석 목사(거제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임하는 이사 및 감사의 인사 후 옥수석 목사가 “법인 산하 기관을 기억해주시고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 및 이사·감사 약력 소개와 인사 후 신임 이사장 김종철 목사가 취임 선서를 하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학교법인 사무국이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라며 “법인 산하 기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고려학원 법인 및 산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김종철 목사의 취임사 후 전 고려학원 제27대 이사장 황만선 목사(신흥교회 원로)가 “이사님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성도들이 함께 기뻐할 일들이 많아지길 축하하고 격려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하고 직전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 원로)가 “그간의 경험과 지혜로 이사회를 잘 이끌어가는 구심점과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할 것으로 믿습니다.”라며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종철 목사가 고려학원 산하 기관장 고신대 총장 안민 박사, 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박사, 복음병원장 최영식 박사와 악수례를 가지고 감사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고려학원 제2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종철 목사는 취임식 중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취임자 명단이다. ▲이임 제28대 이사장 : 옥수석 목사 ▲취임 제29대 이사장 : 김종철 목사 ▲이임 이사 : 전우수 장로, 김형길 장로, 박규하 장로, 김상윤 장로 ▲이임 감사 : 박호준 장로 ▲취임 이사 : 유연수 목사, 손광호 장로, 김재환 장로, 오동환 장로, 김동수 장로 ▲취임 감사 : 김태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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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통합 경남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4월 19일(월) 오전9시, 창원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30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 도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노회원을 제외한 외부 인사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경남노회는 철저한 방역 관리 가운데 입장해 노회를 개회 했다.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성경봉독(렘33:1-9)한 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 했다. 설교 후 회계 신종주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마산시찰위원장 이형준 목사(문창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회무는 이상현 목사의 회원점명 후 이상택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본격적인 회무 처리에 들어갔다. 서기의 절차보고 후 전 총회장, 전 노회장, 은퇴 목사 등 인사를 하고 코로나19로 노회 장소 선정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회 장소를 제공해 노회에 귀감이 되는 양곡교회 당회원 인사가 있었다. 이어, 유안건 등 처리 후 총회 총대 선거에 들어가 목사·장로 총대 각 11명씩 총 22명의 총대를 선출했다. 오후 회무 종료 후에는 목사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와 목사 안수식이 이어졌다. 노회장 이상택 목사의 집례로 회록서기 김종훈 목사가 성경봉독(딤후2:20-21)하고 전노회장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이 박찬용, 지재진, 정호상, 김강우 목사가 공로 목사 됨을 선포하고 배봉근, 이용우 목사가 은퇴 목사 됨을 선포하고 공로패 및 은퇴패를 전달했다. 이어, 목사 안수식에서는 노회장 이상택 목사의 집례로 안수 받는 박태평, 김정혜, 김은화, 백성만, 황영욱, 곽동길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함으로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가운착용 및 패 전달을 한 후 전 노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권몇 및 축하의 말을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 : 이상택, 이상현, 이창교, 조신제, 이종삼, 민귀식, 박태부, 제종실, 강정식, 최규남, 홍성진 ▲장로 : 신종주, 손태원, 김관수, 김종욱, 성철근, 배병호, 신용부, 구창호A, 최중락, 임순섭, 목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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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창원기연, 부활절 연합대성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창원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대성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면예배장소는 명곡교회로 정하고 각 교회는 유튜브 실시간 예배로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김관수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성경봉독(마28:1-10)한 후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갈릴리로 가라 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설교에서 “평범한 인생에서 특별한 인생으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금가고 깨진 우리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해 주시는 주님과 함께 우리의 삶의 터전인 나의 갈릴리에서 다시금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 창원시와 기관장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해 △창원시 교회부흥과 기독교 세계관에 반한 문제를 위해 부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부총무 안동철 목사(창원교회), 부총무 주신웅 목사(대원교회)가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배성현 목사가 광고 한 후 이창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0201년 창원기연 부활절 연합예배는 명곡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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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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