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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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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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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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신년사]하동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권동진 목사
    사랑하는 경남 지역의 동역자들과 성도 여러분, 소망의 2006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총과 평강이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은 늘 우리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오늘 우리가 마주한 시대적 요청과 현실의 공기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시련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 사회의 활력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양극화는 공동체의 결속을 해치고 있으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도리어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는 뼈아픈 지적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우리가 겪는 이 경제적 사회적 시련은 단순히 견뎌야 할 고통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기회'입니다. 2006년 한 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역량을 드러냅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역량은 화려한 구호나 외형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경남의 모든 성도가 각자의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 그리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을 때 세상은 다시 교회를 주목할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향해 손을 내미는 긍휼의 마음, 혼란스러운 시국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태도가 바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경남의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일어나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잃어버린 ‘세상의 빛’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향해 냉소적인 시선을 보낼 때일수록, 우리는 더 낮은 자세로 세상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2006년 한 해,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와 교회가 믿음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어두운 세상에 찬란한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과 평강이 여러분의 삶의 터전 위에 항상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동기독교연합회 회장 권동진 목사(진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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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부산성경신학원 제72회 졸업감사예배
    1951년에 설립되어 75년간 성경 66권만을 가르치고 선포해 온 부산성경신학원(학장 오태봉 목사·김해전원교회)이 12월 18일(목) 제72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주·야간 과정 졸업생 6명을 비롯해 순서자와 재학생, 졸업생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말씀은 (전) CCC 부대표를 역임한 박달수 목사가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사명에 대한 도전과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졸업생 6명 전원이 이사장상, 학장상, 총동문회장상, 각 노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졸업감사예배에는 학교 이사회 임원들과 부산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박상범 장로가 졸업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성경신학원은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들을 통해 부산과 경남 지역에 복음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 자료제공 부산성경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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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창원대원교회, 2025년 전교인 수련회 성료
    예장(통합) 창원 대원교회(주신웅 목사)가 지난 7월 27일(주일), ‘예수 안에 우린 하나’라는 주제로 2025년 전교인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찬양, 교제의 시간을 통해 다음세대와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경험하는 은혜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전 집회에서는 강사로 모신 김기해 목사(진해동부교회 원로)가 사도행전 1장 6–13절을 본문으로 ‘금보다 귀한 믿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깊이 있는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통찰과 은혜를 나누며 수련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함께하면 즐거운 우리’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고, 온 세대가 함께 웃고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의 화합과 공동체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찬양사역자 함부영·홍보래 님의 ‘나눔 콘서트’가 열려, 진심이 담긴 찬양과 감동의 고백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대원교회 담임 주신웅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며 ‘예수 안에 우린 하나’임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 대원교회는 앞으로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대원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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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경남목양회 5월 세미나 개최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5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마산성은교회당(오구식 목사)에서 5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정과 교회를 주제로 한 말씀과 강의를 통해 지상천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민석 목사(창원새소망교회)의 기도와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종준 목사(마산홍대교회)가 ‘가정과 교회’(에베소서 5: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정은 인간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사회이며, 교회는 이 가정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켜가야 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은 ‘지상천국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천국의 세 가지 차원인 심상천국(맛보는 천국, 눅 17:24), 지상천국(볼 수 있는 천국), 천상천국(갈 수 있는 천국, 요 14:2)을 구분해 설명했다. 그중 지상천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공동체이며, 그 시작점은 바로 ‘가정’임을 강조했다. 최 감독은 가정을 단순한 생활의 장이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정서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근원적인 사회공동체로 설명했다. 가정은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쉬는 ‘정거장’이자 정신적 만족을 주는 ‘공원’, 그리고 자녀를 교육하는 ‘최고의 도덕학교’라며, “가정은 사랑과 이해, 신뢰와 협동, 질서가 어우러진 천국의 1번지”라고 밝혔다. 강의 중에는 ‘행복한 부부 십계명’도 함께 제시됐다. “부부는 서로를 소유물이 아닌 동반자로 존중해야 하며, 하루에 한 마디라도 칭찬과 격려를 건네야 한다”고 권면한 최 감독은, “동시에 화내지 말고, 화난 채 잠들지 말라”고 하며 부부 사이에 신뢰와 대화가 깃든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를 자녀들 앞에서 책하지 말고, 아내는 남편의 부족한 점을 조용히 권하되 잔소리는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라는 이름에 대한 헌사로 이어졌다. 최 감독은 감리교 동부연회 초대감독 윤춘병이 작사한 ‘어머니 은혜’를 소개하며, 어머니라는 이름 안에 담긴 희생과 눈물, 사랑을 되새겼다. 윈스턴 처칠, 로널드 레이건, 존 F. 케네디 등 세계 지도자들이 어머니의 영향을 증언한 예시도 덧붙이며, “눈물 나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의 역할을 돌아보며 “아내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며 가족을 지탱하는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이 먹다 남긴 밥을 먹고도 행복해하며, 남편과 자식을 위해 천 원도 아끼는 아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실체를 돌아보게 했다. 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큰 에너지의 충전이 된다”고 말하며 남편들에게 부드러운 애정 표현을 권면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가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남편이 가정에서 짐이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말미에는 ‘가정 행복의 8가지 실천’이 제시됐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가정이라는 신앙고백 찬가(시편 127:1~2) △부드러운 미소 △칭찬하는 대화 △명랑한 언어 △성실한 직무 △즐거운 노래 △아이디어 기록 △감사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최 감독은 “이 실천은 지상천국을 살아가는 구체적 모습이며,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라는 공동 창작물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라고 전했다. 폐회 및 식사기도는 조창식 목사(태국선교사)가 맡았으며, 참석자 섬김은 김명규 목사(마산성민교회원로)가 담당했다. 경남목양회 6월 세미나는 오는 6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동일한 장소인 마산성은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목양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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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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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성경신학원, 제17대 학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 거행
    예장(합동) 부산성경신학원이 지난 6월 12일(수) 오전 11시,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본원 예배실에서 제17대 학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951년 경남노회 산하 부산고등성경학교(야간)로 시작된 부산성경신학원은, 성경을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믿고 교회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명을 따라 74년간 성경 교육과 신앙 훈련에 매진해왔다. 이날 감사예배는 학생처장 김태근 목사(아시안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성환 목사(새금곡교회)가 ‘한 사람의 중요함’(오12:1, 9-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성환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도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가치를 강조하셨다”며 “이사장과 학장으로 취임하는 분들도 이러한 마음으로 한 사람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복음으로 세워질 사명자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교무처장 진왕연 목사(제자들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임 학장 허은 목사(부산동현교회)가 이임하고, 오태봉 목사(김해전원교회)가 제17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아울러, 전임 이사장 김철민 목사(덕민교회)의 뒤를 이어 정남호 목사(재송제일교회)가 제1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사장 정남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산성경신학원의 발전을 위해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강사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신대학원 96회 동창회와 9개 교회에서 모금한 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거행되어 신학교 사역에 대한 지역 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이어졌다. 부산성경신학원은 앞으로도 신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한 개혁주의 신학 교육과 교회 실천 중심의 훈련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길 사명자 배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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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양대식 목사, 저서 32권 출판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총회세계선교회(Global Mission Society, 이하 GMS) 제14대 이사장이자 진주성남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양대식 목사가 그간 집필한 저서 32권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헌하며, 지난 6월 19일(목) 오후 1시, 화성 GMS 예배당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단순한 출판 기념을 넘어, 고난과 기도의 시간 속에서 맺어진 영적 결실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격의 자리였다. 예배는 GMS 부이사장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종혁 목사는 ‘눈물의 씨, 기쁨의 열매’(시126:5–6)라는 제하의 말씀에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는 본문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그는 “이 말씀은 단발적 감정이 아니라, 끊임없는 기도와 헌신 속에서 흘린 눈물을 의미한다”며 “양대식 목사님은 오랜 유학과 선교, 목회의 현장에서 수많은 눈물의 씨를 뿌리셨고, 그 눈물이 오늘 32권의 책이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눈물의 기도는 헛되지 않으며, 그 씨앗 위에 하나님께서 은혜의 햇살을 비추셔서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하신다”며 “목회자의 외로움과 고통, 기도의 수고가 하나님 나라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것을 믿으며 우리는 낙심치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행정사무총장 서정수 목사의 사회로 저서 기증과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양 목사는 32권의 책을 GMS 선교사들을 위해 기증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를 비롯해 증경이사장 김정훈·이성화 목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증경이사장 하귀호·김찬곤 목사, 전 GMS 총무 박춘근 목사, 진주성남교회 영어예배 담당 스콧 로빈슨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답사에 나선 양대식 목사는 이번 저술이 단순한 학문적 성취가 아니라, “고난 속에서 태어난 문서 설교”임을 고백했다. 그는 “6년 전 큰 육체적 고통을 겪은 뒤, 회복된 몸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첫 책을 완성했을 때 너무 기뻐 그것을 품에 안고 울었고, 머리에 베고 자면서 자녀를 낳은 어머니처럼 깊은 감격을 누렸다”고 회고했다. 이어 “32권의 책은 모두 고난 속에서 주님께 받은 영감으로 쓴 글입니다. 그 어떤 것도 베끼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팔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문서로 설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하고 양 목사는 “말은 사라지지만 글은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지도자는 글을 남겨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제 생애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양 목사는 출판을 함께 준비한 진주성남교회 성도들과 경남기독신문 김현주 대표, 그리고 GMS 임원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남은 사역을 주님 앞에 온전히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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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류윤욱 목사 유품, 송상석 기념관에 기탁
    고(故) 류윤욱 목사의 유품이 송상석 기념관에 기탁되어 고신 교단의 바른 역사와 반고소 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6월 1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 행정실에서는 제36회 고신총회장을 지낸 고 류윤욱 목사의 유품을 송상석 기념관에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류 목사의 장남 류종근 장로(대구산성교회 은퇴)의 기탁 의사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반고소 운동에 헌신한 아버지의 신앙 정신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이 결정은 2024년 10월 18일 대구성산교회에서 열린 류윤욱 목사 소천 1주기 기념강좌를 통해, 그가 송상석 목사와 함께 교단 내 주요 사역을 감당하였고, 특히 24회 총회의 면직 결의 이후에도 고신 총회를 끝까지 떠나지 않고 반고소의 신앙을 지킨 사실을 아들 류종근 장로가 깊이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류 장로는 이러한 뜻을 허성동 목사에게 전했고, 허 목사는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증정식에는 허성동 목사와 함께 신재철 목사(인천 초원교회 원로), 강종환 장로(가음정교회 원로), 장인호 목사(제일문창교회 부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류종근 장로는 “젊은 시절 아버지의 고신 내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며, 당시 반고소 활동으로 인해 부친이 시무지를 옮기게 된 압력을 받았던 기억을 회고했다. 신재철 목사는 “송상석 목사 면직 이후 총회 안에서 그 이름조차 언급하기 어려운 분위기였으나, 류윤욱 목사님은 반고소 신앙을 굽히지 않으셨고, 총회가 잘못된 결의를 바로잡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셨다”며 두 분의 유품이 함께 전시되는 것의 상징성과 가치를 강조했다. 허성동 목사는 “교회 내부의 기념관을 넘어, 외부 교회와 교인들, 특히 다음 세대들이 송상석 기념관을 찾아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있는 현실에 감사한다”며, 제일문창교회와 송상석 기념관의 역사적 위치를 잊지 않고 계승할 후임 목회자가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4회 총회 결의의 무효 선언을 마산노회를 통해 총회에 제출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강종환 장로는 “2015년 제65회 총회에서 성도 간의 사회법 소송이 개혁주의 신앙에 어긋남을 선언하고 반고소고려와 총회를 합동한 정신을 고려할 때, 고신총회는 24회 총회의 결의도 반드시 그 정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유품 기탁은 고신 교단의 역사 가운데 빛과 그림자가 교차했던 시기를 재조명하고, 그 가운데 변함없이 신앙을 지켰던 이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귀중한 이정표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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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 통합 진주교회, 전도부흥회 열려
    예장(통합) 진주교회(김기덕 목사)는 지난 6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전도부흥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말씀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회에서는 안산동산교회 원로 김인중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말씀을 전했다. 6월 15일(주일)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오직 복음만이 사람을 살리는 능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열 살에 처음 교회를 찾았던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고하며, “설교는 어려웠지만 한 친구의 지속적인 초청과 교회의 작은 선물 하나하나가 저를 예수님께 인도했다”고 간증했다. 특히 김 목사는 전도에 대한 확신과 실천을 거듭 강조하며, “복음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전도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전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무신론과 유물론을 반박하며 “세상의 질서와 생명의 아름다움은 분명한 창조의 증거이며, 이는 곧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 말했다. 김 목사는 또 “복음은 단지 교리나 종교적 체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며, 자신이 목회 중 경험한 암 치유의 기적과 수많은 전도 사례들을 나누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믿고 기도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말씀 후 이어진 결신의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복음에 응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에 참여했고, 김 목사는 “이날 이 자리에서 들려진 복음이 각 사람의 인생을 살리는 시작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도부흥회는 찬양과 간증, 말씀과 기도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다시금 붙드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교회에 처음 나온 이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이 인상 깊었다. 진주교회는 이번 부흥회를 계기로 지역 내 전도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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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기성 경남지방회, 제43회 평신도연합부흥성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회가 지난 6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창원제일교회(김덕주 목사)에서 “제43회 평신도 연합 부흥성회”를 개회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 안에서 지역 성도들과 함께하는 영적 부흥의 날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찬양과 기도로 뜨겁게 시작됐으며, 평신도 연합회의 헌신과 교회들의 참여 가운데 준비된 순서들이 경건하게 이어졌다. 이날 말씀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이며 로고스교회를 담임하는 안성우 목사가 전했다. 안 목사는 에베소서 1장 15절에서 19절을 본문으로 삼아 ‘구원에서 구원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들이 관점의 구원을 경험해야 함을 강조했다. “죄에서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세상을 보는 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번째 구원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관점의 구원입니다.” 안 목사는 사도 바울의 기도에서 세 가지 핵심을 짚었다. 첫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을 알게 하시기를 기도한 점이다. 안 목사는 “장로로, 집사로, 엄마로, 사장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면 그 부르심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르심이 고역이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부르심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둘째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베푸신 기업의 풍성함이다. 그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가장 위대한 목사는 아니어도, 가장 행복한 목사이고 싶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의 풍성함을 믿지 않기에 많은 이들이 궁색한 신앙을 합니다. 나는 당회에서 말합니다. 제가 행복하면 안 됩니까?”라고 물으며, 성도의 삶에 드러나야 할 기쁨과 자유를 강조했다. 셋째는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다. 안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은 실제로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능력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의 시선입니다”라고 말하며, 불말과 불병거를 보지 못한 엘리사의 사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그는 “불말과 불병거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보지 못했던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의 눈을 가리는 것은 과거의 상처, 자기의, 열등감, 실패감”이라 진단하고, 관점이 바뀌는 은혜야말로 진정한 부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가 왜 그렇게 남에게 상처를 주고 받습니까? 내가 죄에서 구원은 받았지만, 관점이 바뀌지 않으면 여전히 남을 판단하고, 목회자를 학대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의와 생각으로 살아가려면 두 번째 구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날 설교에서는 실제 목회 간증도 전해졌다. 개척 12년 만에 101억 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로고스교회의 경험, 65억의 부채를 감당하며도 선교비를 줄이지 않았던 고백, 익명의 10억 헌금자와 함께 하나님께서 채우신 은혜를 간증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과 불신으로 사는 것은 전혀 다른 삶”임을 역설했다. “교회를 이끄는 것이 목회자의 능력이 아닙니다. 교회를 이끄는 것이 주님의 부르심이고,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무엇이 이끌고 있습니까? 돈입니까? 상처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입니까?” 설교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함께 “주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시고, 마음의 눈을 밝히소서”라며 합심기도를 드리고 첫째 날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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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정교분리의 원칙과 교회의 공적 책임 조명
    예장(고신) 대사회관계위원회는 오는 6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김해 소금과빛교회(경남 김해시 율하로 154-21)에서 ‘정교분리의 원칙과 한국교회의 정치 참여’를 주제로 2025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공적 책임과 사회 참여에 대한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교분리 원칙에 대한 역사적·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정치 참여에 대한 성경적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역사 가운데 나타난 정교관계의 흐름과 오늘날 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찰하며, 교회의 신앙적 정체성과 공공성을 아울러 성찰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학교 신학과 윤리학), 전요섭 박사(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박사), 최덕성 교수(브니엘신학교 총장)가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각 강사는 정교분리의 원리와 실제, 교회의 정치 참여에 대한 신학적 해석, 그리고 현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공적 사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예장 고신 교단 산하 각 노회의 노회장 및 임원, 장로회, 남전도회 관계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소금과빛교회(☎ 055-313-069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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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경남목양회 5월 세미나 개최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5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마산성은교회당(오구식 목사)에서 5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정과 교회를 주제로 한 말씀과 강의를 통해 지상천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민석 목사(창원새소망교회)의 기도와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종준 목사(마산홍대교회)가 ‘가정과 교회’(에베소서 5: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정은 인간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사회이며, 교회는 이 가정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켜가야 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은 ‘지상천국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천국의 세 가지 차원인 심상천국(맛보는 천국, 눅 17:24), 지상천국(볼 수 있는 천국), 천상천국(갈 수 있는 천국, 요 14:2)을 구분해 설명했다. 그중 지상천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공동체이며, 그 시작점은 바로 ‘가정’임을 강조했다. 최 감독은 가정을 단순한 생활의 장이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정서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근원적인 사회공동체로 설명했다. 가정은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쉬는 ‘정거장’이자 정신적 만족을 주는 ‘공원’, 그리고 자녀를 교육하는 ‘최고의 도덕학교’라며, “가정은 사랑과 이해, 신뢰와 협동, 질서가 어우러진 천국의 1번지”라고 밝혔다. 강의 중에는 ‘행복한 부부 십계명’도 함께 제시됐다. “부부는 서로를 소유물이 아닌 동반자로 존중해야 하며, 하루에 한 마디라도 칭찬과 격려를 건네야 한다”고 권면한 최 감독은, “동시에 화내지 말고, 화난 채 잠들지 말라”고 하며 부부 사이에 신뢰와 대화가 깃든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를 자녀들 앞에서 책하지 말고, 아내는 남편의 부족한 점을 조용히 권하되 잔소리는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라는 이름에 대한 헌사로 이어졌다. 최 감독은 감리교 동부연회 초대감독 윤춘병이 작사한 ‘어머니 은혜’를 소개하며, 어머니라는 이름 안에 담긴 희생과 눈물, 사랑을 되새겼다. 윈스턴 처칠, 로널드 레이건, 존 F. 케네디 등 세계 지도자들이 어머니의 영향을 증언한 예시도 덧붙이며, “눈물 나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의 역할을 돌아보며 “아내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며 가족을 지탱하는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이 먹다 남긴 밥을 먹고도 행복해하며, 남편과 자식을 위해 천 원도 아끼는 아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실체를 돌아보게 했다. 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큰 에너지의 충전이 된다”고 말하며 남편들에게 부드러운 애정 표현을 권면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가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남편이 가정에서 짐이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말미에는 ‘가정 행복의 8가지 실천’이 제시됐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가정이라는 신앙고백 찬가(시편 127:1~2) △부드러운 미소 △칭찬하는 대화 △명랑한 언어 △성실한 직무 △즐거운 노래 △아이디어 기록 △감사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최 감독은 “이 실천은 지상천국을 살아가는 구체적 모습이며,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라는 공동 창작물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라고 전했다. 폐회 및 식사기도는 조창식 목사(태국선교사)가 맡았으며, 참석자 섬김은 김명규 목사(마산성민교회원로)가 담당했다. 경남목양회 6월 세미나는 오는 6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동일한 장소인 마산성은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목양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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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 창원제일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기성 창원제일교회(김덕주 목사)는 지난 5월 25일(주일) 오후 3시, 창원제일교회 설립 74주년을 기념하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위한 헌신과 주님 주신 사명을 이어갈 일꾼들을 세우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창 원제일교회 담임 김덕주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지방회 부회장 이양우 장로(진영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샘솟는교회)가 성경봉독(행10:1-8)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기억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재성 목사는 “고넬료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드린 자이며, 하나님의 기억 속에 존재한 사람이었다”며 “오늘 임직 받는 분들도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리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에 집중하고, 성경적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특히 “넘버원이 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사명에 충실한 온리원(Only One)이 되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창원감찰장 이지원 목사(남지소망교회)가 임직기도드렸으며, 이어 임직예식에 앞서 원로장로, 은퇴장로,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추대가 진행되었다. 추대식에서는 문진수, 조영종 장로가 원로장로로, 신동희 장로가 은퇴장로로 추대되었으며, 서성재, 조용관, 김동수B 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행효 등 34명의 성도들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교회는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추대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장로 2인, 안수집사 15인, 권사 26인이 새로 임직 받았다. 임직자들은 신앙 고백과 서약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로 안수는 2개 조로 나뉜 안수위원들에 의해 엄숙히 집례되었으며, 임직패와 꽃다발이 전달되며 교회의 기대와 축복을 받았다. 이날 장로로 장립된 홍귀춘, 장광록 장로는 각각 중고등부, 관리부 등 교회의 여러 부서를 충성스럽게 섬겨온 인물로, 회중은 축복의 박수로 응답했다. 축사와 권면은 김학희 목사(삼방제일교회)와 박성숙 목사(김해활천교회)가 맡았다. 김 목사는 “십자가의 무게가 무거울지라도, 주님께서 중간에 힘을 주시기에 끝까지 갈 수 있다”며 임직자들을 격려했고, 박 목사는 “입은 닫고, 헌신과 섬김으로 본을 보이는 임직자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임직자 대표 홍귀춘 장로는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태군 목사(밀양별빛교회)는 ‘별이 되어’라는 찬양으로 임직자들을 축복하였고, 성도들은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새로운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예배는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교회의 지난 74년의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우는 감격의 자리였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으로서,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 원로장로 추대 : 문진수, 조영종 ▲ 은퇴장로 추대 :신동희 ▲ 명예안수집사 추대 : 서성재, 조용관, 김동수B ▲ 명예권사 추대 : 김행효, 김영도, 정진용, 유상수, 박태석, 이병수, 강희천, 이영수, 하명실, 강복남, 문정희, 이강년, 문남주, 김몽삼, 양해련, 신순화, 서수자, 윤순자, 최영희, 안중희, 손옥, 김유자, 신말리, 김금옥, 김일람, 진말선, 김정여, 김설자, 문옥자, 서갑임, 김조한, 정순자, 유양분, 김현호 ▲ 장로 장립 : 홍귀춘, 장광록 ▲ 집사 임직 : 조재열, 이천산, 김몽고, 김선행, 박혜현, 유재평, 이용백, 전승득, 이은석, 이길만, 김상혁, 박윤섭, 오정철, 김진광, 김영국 ▲ 권사 임직 : 안혜숙, 김인희, 손점숙, 하인숙, 선우정자, 김영심, 문민자, 김경미, 황미순, 최현희, 강지현, 김정희, 양순, 권종민, 김영미, 류경숙, 정성금, 신한나, 박춘희, 신민정, 김민숙, 신수영, 박경희, 조윤정, 최정미, 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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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무학산기도원, 75년 역사 담은 현판 제막
    무학산기도원 이사회는 지난 5월 20일(화) 오전 11시 30분, 창원 무학산기도원에서 ‘무학산기도원 현판식’을 거행하고, 기도원의 영적 유산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현판식은 무학산기도원이 75년간 걸어온 기도의 역사와 성결 부흥의 전통을 기록한 간판과 역사 현황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이를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판식 사회는 무학산기도원 이사장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가 맡았으며, 오창석 목사(봉황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 전 이사장 조관행 목사(창원성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 기도원 입구와 쉼터 등에 설치된 총 4곳의 간판과 역사현황판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가졌고, 1층 식당에서 오찬 교제를 나눴다. 이건재 목사는 “무학산기도원은 기도원 정면에 대형 간판을 세우고, LED 조명과 함께 안내판, 쉼터용 간이 안내판 등도 추가로 설치했다”며 “화재로 인해 사라졌던 역사를 되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판 내용에는 1950년대 초 경남지방회가 기도원 설립을 위해 논의하고, 1954년 이성봉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가지며 기도원 사역이 본격화된 배경, 그리고 2006년 낙뢰로 인한 화재와 그 이후의 복구 과정 등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2009년 7월 10일, 창원성결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30평의 건물을 완공하고 무학산기도원을 재개원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사장단은 “그동안 벽면에 조그만 목간판 하나로만 기도원을 소개해온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현판 설치를 통해 후손과 방문자들에게 명확한 역사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지방회는 오는 6월 18일(수) 정기이사회를 무학산기도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후원회원 및 운영위원회 발족에 관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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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현승원 의장, 선교 간증 특강 전해
    디쉐어 현승원 의장이 지난 5월 24일(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월드미션교회(조희완 목사)에서 진행된 특강에서 자신의 신앙 여정과 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강연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의 실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이날 특강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간 한 가정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중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간증과 함께 실천적인 믿음의 도전을 제시했다. 현 의장은 믿음이 전혀 없던 아버지가 교회 분열로 인한 상처를 계기로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버지는 가족 전체를 선교에 헌신하도록 이끌었고, 집에서 선교 편지를 함께 읽고 기도하는 ‘가족 수련회’를 지속해왔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아버지가 선교 편지를 읽으며 가족과 통성기도하고, 숙소를 내어드리고, 세계 각지의 선교사를 후원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현 의장 자신도 동생과 함께 과외 수입으로 선교 후원을 시작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가족 선교 통장을 만들어 한 달에 수백만 원씩 헌금하며 50가정 이상의 선교사를 지속 후원해왔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그는 선교사 게스트하우스를 세우고, 6개국에 학교를 설립하며 선교의 비전을 구체화해왔다. “아버지는 방 하나를 내어드렸지만, 저는 10가정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학원 사업을 통해 얻게 된 재정으로 초등학교 100개 설립을 결단하고, 현재까지 우간다,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지에 학교를 세우며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00개를 못 지으면 제 교만함과 연단 때문이고, 지으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며 “어차피 하나님의 일에 끼워주시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는 선교뿐 아니라 실제 학원 수강생 및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관료 수천만 원을 들여 전도 집회를 직접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경 30분 만에 끝내기’ 영상 등으로 비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소개하며 선교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게 아무 이득이 되지 않지만, 진정성은 오히려 거기서 드러납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은 나 없이도 하나님의 일을 다 하실 수 있지만, 우리를 그 사역에 끼워주시길 원하신다”며 “즉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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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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