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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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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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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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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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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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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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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 개최
    예장(고신)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가 주최하고 기념포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주관하는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지난 10월 31일(화)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 위원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사회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신민범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대상29:26-3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이 모임이 여러 사료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귀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 또 계속해서 이어지고 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연구와 토론이 원 자료에 입각해 이루어지기 바란다. 지나치게 한 인물을 폄하 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상화 하는 것도 문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포럼은 개혁주의선교회 이사장 신재철 박사가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고신역사아카이브 대표 나삼진 박사가 ‘송상석 목사와 고신교회’,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신재철 박사는 ““송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가 목회와 교육, 행정과 심방의 축이며 동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나삼진 박사는 송상석 목사의 공헌을 제시하면서도 박윤선 목사가 고신교회를 떠나는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고신교회의 손실을 가져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음정교회 강종환 장로, 한길교회 손재익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이성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질문과 토론 및 논평을 이어갔다. 이상규 교수는 “송상석 목사는 해방 전에는 절제운동가와 목회자로 활동했고, 해방 후에는 교회쇄신운동에 가담하여 고신 형성기에서부터 목회자와 교회행정가로서, 문필활동으로 활동했다.”라며 송상석 목사가 한국교회에 남긴 공헌으로 △절제운동 통한 국민정신 계몽 △사료의 수집과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행정, 법규 등 교단의 체계 확립 △고신교회의 정당성 제시와 변증 △고신교회 산하 교회의 재산관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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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연합찬양축제 개최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하는 ‘연합찬양축제’가 지난 10월 22일(주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성막교회에서 개최됐다. 연합찬양축제(이하 찬양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졌으나 올 해로 5회 째를 맞이해 해외개척교회 설립(현, 2곳)과 미래자립교회 후원(7곳 선정, 노후 시설 교체)를 위한 선교 기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 돼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찬양대가 참여했다.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하만철 집사(신광교회)는 “우리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노회에 속한 개교회들이 하나가 되고 경남남마산노회가 항상 은혜와 아름다운 소식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하만철 집사의 인도로 시작해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가 ‘무조건 감사하자’(단6: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찬양제에서는 제일신마산교회 찬양대가 ‘은혜’와 ‘예수’라는 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고 그 뒤를 이어 새소명교회와 새빛교회, 신광교회, 마산중부교회가 각각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아름 자매가 솔로 연주로 무대를 꾸미고 마산노회 시온성가단과 마산성막교회 찬양대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마라나타’ 곡을 찬양하며 찬양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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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김해중앙교회, 10월 말씀 축제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0월 한 달간 영성 있는 말씀의 선포자들을 모시고 말씀 축제를 가졌다. 지난 10월 8일(주일) 서울 사랑의교회 이돈주 장로를 시작으로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13일)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20일)를 모셔 특별금요성령집회를 가졌으며, 15일(주일) 저녁부터 17일(화) 저녁까지 하반기 부흥집회에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를 모셔 말씀을 전했다. 부흥집회 첫 날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말씀에 앞서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귀하고 바쁘신 목사님 세 분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라며 “한분 한분 다 귀한 분들인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여러분이 열린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은혜가 될 줄 믿는다. 끝까지 시간 마다 참석해 은혜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있는 것과 없는 것’(행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말씀에서 “있는 것이 무엇이고 없는 것이 무엇인가? 있는 것 가지고 시건방 떨고 없는 것 가지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라며 “있는 것 없는 것 가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교만해선 안 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없을 무엇인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복음서의 베드로와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다르다. 사복음서의 베드로는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는 잠 벌레이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시간을 정해 놓고 꼬박 꼬박 기도하는 사람이다.”라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변질이 된다. 변화가 성장이 안 되면 퇴보된다. 신앙 생활의 중간 상태란 없다. 항상 은혜 받고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성도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부추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갈증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성장을 할까 항상 목이 말라야 한다.”라고 은혜 받기 위해 힘 쓰기를 강조 했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에서 이수훈 목사는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17: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손현보 목사는 마지막 집회에서 ‘최고의 복’(고전9:13-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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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명곡교회, 가을 영성부흥회 개최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10월 15일(주일)부터 17일(화)까지, 2023년 가을 명곡교회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명곡교회가 강사로 모신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로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로 담임 목사로 사역하는 더푸른교회는 강은도 목사가 코로나 직전에 9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기간을 정통으로 맞으면서도 현재 9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CBS올포원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9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더푸른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첫날 집회에서 강은도 목사는 ‘주의 부르심’(삿6:11-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일상을 무대로 생각한다면 여러분 이랑의 무대는 어떤 곳인가? 우리 각자 각자의 공연에 하나님께서 캐스팅 하셨다고 생각해보라. 어려분 같으면 어떤 사람을 캐스팅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하나님께서 쓰신 인물들에 대해 설명했다. 강 목사는 기드온에 대해 ‘자기 열등감에 쩔어 있는 사람’이라며 ‘스스로의 가치를 상대방을 통해 정하는 우리의 모습’과 빗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탁월한 사람을 그대로 뽑아 쓰시지 않는다. 단련된 사람을 쓰신다. 파도타기 하는 사람을 본적 있는가 그들이 자유롭게 기쁜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기까지 수없이 물에 빠지고 넘어지고 노력해 고난과 역경을 넘어섰을 때 그런 표정으로 파도를 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다. 노력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어마 무시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라며, “각자의 기도제목이 있고 스스로의 솔루션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해결 방법은 따로 있다. 믿음으로 이겨내고 싸워야 한다. 만만한 싸움은 없다. 요단강을 건너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만만한 싸움이 있었겠는가”라고 반문 했다. 그러면서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고난 속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잊고 기드온처럼 숨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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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통합 진주남노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기범 목사)가 지난 10월 19일(목) 오전 10시, 사천시 삼천포제일교회(이무일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기범 목사(학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조성열 장로(남해읍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최봉철 목사(용현교회)가 성경봉독(출15:26)한 후 김기범 목사가 ‘치유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기범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시대가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기적이 있어야만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치유하시고 고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을 강권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응답의 은혜를 먼저 맛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기범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전노회장 이무일 목사(삼천포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서기 최봉철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최봉철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김기범 목사가 성수가 됨을 확인하고 개회선언 해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장 이무일 목사의 진행으로 가진 임원 선거에서는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되고 부노회장에 박용철 목사(묵곡교회)와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교회)가 선출 됐다. 그 외 단수 후보로 나선 회복서기와 회계는 그대로 박수로 받기로 하고 2명의 후보가 나선 서기는 투표 끝에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선출 됐다. 다음은 진주남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전학수 장로(진주대광) ▲부노회장 : 박용철 목사(묵곡),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 ▲서기 : 김정화 목사(송곡) ▲부서기 : 유철호 목사(서포) ▲회록서기 : 이지광 목사(남면) ▲부회록서기 : 김기덕 목사(진주) ▲회계 : 장재권 장로(고성) ▲부회계 : 김준모 장로(남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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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경남CBS 운영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강영구 목사 선출
    경남CBS 운영이사회가 지난 10월 13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운영이사장에 강영구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운영이사장으로 선출된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고신)는 "여러 이사님들과 함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운영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이사장에 민귀식 목사(밀양교회, 통합)를 추대했으며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 고신),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 성결)를 신입 운영이사로 추천해 보고했다. 한편, 경남CBS는 오는 11월 10일(금), 운영이사장 이·취임식 및 경남CBS 크리스천 리더스클럽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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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호주선교기념관 개관, 감사예배 드려…
    지난 10월 7일(토)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 호주선교기념관이 개관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건설본부장 박시영 목사의 개식사 및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장 조우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기념관을 왜 짓는가.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인류의 비극이라고 했다. 호주선교사들이 이 땅에 온 것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이며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우리는 그 복음에 빚을 진 자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씨앗은 뿌려졌는데 우리가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을 못하고 있다. 기념관을 통해 우리는 교휸을 얻어야 한다. 세상의 사람들이 유언을 지키고 저축을 하며 살 듯 우리도 다음 세대를 잘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창신중학교 강정묵 교장이 공사개요를 보고하고 창신기독학원장 강병도 장로가 기념사를 전했다. 또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를 전한 후 문창교회 원로 김기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호주선교기념관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역 80평에 건축 연면적 약 168평의 건물로, 지난 2022년 9월 2일 기공식을 거쳐 2023년 5월 1 5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 사업비 21억 5천만 원이 들어갔으며 이 중에 부지와 건축 공사비 20억 원을 창신기독학원에서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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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통합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노회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3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17일(화) 오후 1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교육훈련원장 이종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부노회장 김종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직전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누가 크냐’(눅22:24-2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하고 조신제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경남노회 노회원 어울림 한마당(체육대회)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상처들이 아물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상처입은 치유자’로 세워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이 귀한 일에 협력해 주신 교회들과 노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청·백·홍 팀으로 나눈 경남노회가 티볼, 배구, 족구, 축구 및 명랑운동회 등의 경기를 이어나갔다. 경기 후에는 심판위원장 신영은 목사가 각 팀 성적을 발표하고 직전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시상한 후 경품 추첨과 함께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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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통합 경남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지난 10월 16일(월) 오전 9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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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합동 영남노회, 분립 후 첫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영남노회(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지난 10월 10일(화)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참좋은교회(하동우 목사)에서 제199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기회는 경상노회에서 분립 후 처음 갖는 영남노희의 정기회로 의미가 새롭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강선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그러지 않으려면’(애1: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전 노회장 김동혁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성찬식에서는 부회계 박기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노회장 김동혁 목사가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막14: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떡과 잔을 나눈 후 김동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식을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이어진 회무는 김두근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순서 후 마무리 됐다. 또 이번 정기회 이후 목사 안수식을 통해 서머나교회 백민중 강도사가 목사로 안수 받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영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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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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