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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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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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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총회 산하 진주노회(노회장 손용우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0시, 경남 진주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5회 정기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진주노회 노회장 손용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정재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손용우 목사가 ‘왜 사랑입니까?’(눅10:25-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용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주님이 주신 명령이다. 이 율법에 동반되는 것은 실천적인 삶이다.”라며 “하나님은 우리를 주도자로 불러주셨다. 여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교회의 크고 작음이 없다. 내가 가진 것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훈련하여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석봉 목사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노회장 조영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김원태 목사의 인도로 권순용 장로가 대표 기도하고 떡과 잔을 나눴다. 2부 회무 처리는 서기 이홍영 목사가 회원점명 후 손용우 목사가 개회 선언 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노회장에 홍명유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동성곤 목사와 강태구 장로를 선출 했다. 또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를 오는 9월에 있을 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 총회의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 했다. 양대식 목사는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밟히며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 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또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홍명유 목사(창선) ▲부노회장 : 동성곤 목사(금곡), 강태구 장로(동진주) ▲서기 : 박경일 목사(반성) ▲부서기 : 김홍식(큰들) ▲회록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 ▲부회록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 ▲회계 : 정기근 장로(진주성남) ▲부회계 : 권순용 장로(진주성북) ▲총회실행위원:유홍선 목사 ▲GMS이사:김종운 목사 신유항 목사 ▲기독신문이사:박상수 장로 ▲부산신학교이사:한한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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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4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지난 4월 11일(목) 오전 10시,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교회(이명호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노회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봉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형범 목사가 성경봉독(롬2:28-29)한 후 진주노회 교역자 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양중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인격과 중심이 주님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다면 오합지졸이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주님 중심으로 모아질 때 좋은 군사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노회원끼리 개인적인 특성은 있을지라도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나의 아름다움으로 입고 살아간다면 서로간의 존경이 마ᄄᆞᆼ하다”라고 당부했따.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명하는 대로 행하면 친구라고 하셨다. 친히 대해주신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친구이듯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드릴 때 내 안에 부어주시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영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집례로 떡과 잔을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직전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 회무를 통해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 했다. 특별히 진주노회 노회발전위원회의 노회 재정자립을 위해 수 년간 진행 해오던 한우육성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과 지출 구조에서 이익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한우육성사업의 수입 중 후원금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사업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돼 잠정 중단 할 것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연합 하려는 마음으로 도와주신 여러 노회 및 교회, 기관과 개인 등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김양중 최상철 이창호 오창규 김상석 김기광 ▲장로:박영식 양기만 이기철 황봉규 조홍래 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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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 시작해 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상임대회장 임석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상임대회장 임병무 목사가 성경봉독(요11:25-26)한 후 상임대회장 이철 감독이 ‘네가 '느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을까?”라며 “첫 번째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된 위로란 현실로부터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 현실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그 현실을 수용하고 극복케 하는 힘이다. 죽음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을 영원토록 소유케 하는 참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이라고 전했다. 또 “두 번째는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치를 주시기 위해서”라며 “물질의 넉넉함이 내일을 살아가게 하지 않는다. 지위가 높아진다고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부활신앙”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유일회적 사건이었으나, 부활의 의미는 결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없다. 초대 교회가 고난과 시련을 딛고 부활신앙의 터 위에 굳게 세워진 것처럼, 여러분도 부활신앙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축도를 맡은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는 축도 하기에 앞서 “많은 대통령이 우리 교회를 다녀갔지만, 오늘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남은 기간 힘 있게 일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0여 년 만에 동참해 더욱 뜻 깊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용서와 사랑만이 모든 관계를 다시 하나 되게 할 수 있다. 한기총은 국가의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적극 지지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예배에 앞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이 복되고 귀한 날 부족한 교회가 연합예배를 섬기게 되어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년째 부활절예배에 개근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을 마음 다해 환영한다.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나시도록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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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2024 부활절 연합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2시 30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 지역 성도들과 여러 내빈들,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는 고성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고성기연 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가 예배를 인도 했다. 이어, 부회장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행1:1~5, 3:1~16)한 후 고성군 연합찬양대가 ‘주 예수 부활하셨다’를 힘차게 찬양했다. 이어, 강사로 모신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 가 ‘부활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명관 목사는 “예수는 제자들에게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는데 베드로가 이 성령을 받았기에 변화되었고,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하고 성령받기를 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일으키다’라는 뜻의 ‘에게이레’의 복이 여러분의 삶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설교했다. 설교 후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해서, 특별 기도를 드리고 회계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내빈소개를 통해 군내 기관장들의 인사가 있었고, 군내 중·고등 학생 중 선발된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행복권 추첨행사를 끝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편, 올 해도 어김 없이 가델 유기농산을 운영하는 성산교회 배인숙 권사가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연합예배 참석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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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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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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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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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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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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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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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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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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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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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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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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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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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가 지난 9월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합동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여성 신학생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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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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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하 통합)가 지난 9월 19일(화),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회했다. 장소 선청에서 논란은 있었지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를 주제로 삼은 이번 총회는 저눈 69개 노회에서 총 1089명의 총대가 참석해 신임 총회 임원 및 각 부서와 위원회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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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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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재건, 제105회 정기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총회(총회장 김상원 목사, 이하 재건)가 지난 9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울산시 동구 낙원로교회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회 개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하성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효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상원 목사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재건총회’(삿2: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개회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부총회장 하성존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부총회장에 정락준 목사와 박용학 장로를 선출 했다. 재건 총회는 이번 회무에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청년부와 교육위원회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총회신학원에서 인재양성에 대한 M.div 강화와 Th.M, Th.D 장학 지원제도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 해 1월부터 시행된 목회자의 은급제도가 강제 규정으로 본격 시행되었으므로, 목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회의 안정적 사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밖에 함안기도원은 노후화되어 기존 건물을 허물고 신축하자는 제안 건이 상정되었으나, 1년 동안 준비하여 다음 총회에서 결의하도록 연장하기로 하였다. 교단법인위원회에서는 사단법인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고, 총회신학원에 1억원의 기부를 한 재건상평교회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음은 신임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하성존 목사(대신동) ▲부총회장 : 정락준 목사(목포), 박용학 장로(마산) ▲서기 : 임일래 목사(부산중앙) ▲부서기 : 김효산 목사(창원) ▲회록서기 : 장창호 목사(성터) ▲회 계 : 김명덕 장로(대방동) ▲부회계 : 이성희 장로(은석) (자료제공 = 마산재건교회 하성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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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재건, 제105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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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울산·경남지역 장로회 수련회 가져
- 예장(합동) 울산·경남지역 장로회(회장 정을균 장로, 이하 울·경장로회)가 지난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거제시 일운면 거제도 연수원에서 ‘제23회기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울·경장로회 회장 정을균 장로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명예회장 장동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송태엽 장로가 성경봉독(엡3:14-19)한 후 창원왕성교회 양충만 목사가 ‘기도 성공으로 교회를 세웁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양충만 목사는 설교를 통해 “힘들어도 기도해야 하고 속사람이 강건하여야 교회를 바르게 세울 수 있다.”라며 “장로님들은 교회에서 앞장서서 엎드리셔야 한다. 그래야 교회가 살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령 충만하고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해 나가시길 바란다. 모두의 모범이 되어주시고 교회와 장로회를 잘 세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장재헌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양충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 정을균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증경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저녁 일정에서 가진 집회는 수석부회장 최진철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조현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가 ‘성령 충만한 행복한 성도’(행4: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고광욱 교수를 초청해 건강 관련 세미나를 가지기도 했다. 회장 정을균 장로는 “서로 사랑하여 제자가 되자라는 표어 아래 모두 사랑하여 하나가 되고 기도와 믿음으로 지금까지 우리 장로회를 잘 세울 수 있도록 마음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마음을 넓게 품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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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울산·경남지역 장로회 수련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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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총회, 45주년 맞아 기념대회 개최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9월 9일(토),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주제로 ‘45주년 기념대회’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백석 총회 산하 교회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기념대회는 기수단 입장 후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에게 총회기를 전달하며 장종현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1부 찬양축제를 통해 백석예술대학생들이 ‘Grace of Praise: 찬양축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2부 감사예배는 백석대 신대워장 임석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백석대 합창단 외 60교회 7천여 명의 연합성가대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요 3:16, 욜 2:13)’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장종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이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세계를 살리는 비전을 품고 힘차게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 총회를 통해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하나님께서는 성경적 신앙 원리를 그대로 이어받아 하나님의 일이라면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하는 총회가 되라고 축복해 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내가 가진 전부를 주를 위해 훌훌 버릴 수 있어야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며 “성경을 신앙과 삶의 표준으로 믿고 살아감으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이 흘러 넘치는 백석 총회 모든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감사예배 후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온 백석총회는 후학을 양성하고 이웃을 도왔다. 최근 해외에서 온 잼버리 대원 1,200명을 위해 백석대를 개방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총회) 여러분이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이웃,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켜줄 것이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성장한 백석총회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그 외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전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4부 비전 선포와 기도회는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주동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행 16:6-10)’라는 제하의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백석 총회 목회장 10명이 연단에 올라 ‘백석인의 10가지 다짐’이라는 비전 선포 후 증경총회장 윤호균 목사의 인도로 통성으로 뜨거운 눈물로 기도했다. 다음은 백석인의 10가지 다짐 내용이다. △피를 나누는 헌혈운동의 지속적 전개 △창조질서 따라 결혼과 출산장려운동 매진 △성경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제로 운동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 △대한민국의 평화와 남북의 복음적 통일 위해 기도 △장로교단 연합과 한국교회 일치 앞장설 것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정진 △백석교단과 백석학원을 사랑하고 섬기며 기도 △다음세대 신앙 계승과 바른 교육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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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총회, 45주년 맞아 기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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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2024, “일어나라 함께가자!”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하 부산성시화)가 9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ACTS2024 해운대성령대집회’(이하 ACTS2024)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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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2024, “일어나라 함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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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기연, 거제 복음화 위해 세미나 개최
-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9월 1일(금), 거제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블레싱 거제, 블레싱 대한민국 거제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거제시 기독교 연합회 소속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거제기연과 거제시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거제기연의 주관으로 ‘거제시의 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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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기연, 거제 복음화 위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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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제34회 복음화대성회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수민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8월 27일(주일) 저녁 7시 30분, 밀양 은혜교회(안병우 목사)에서 ‘제34회 밀양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회했다. ‘믿음으로 살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대성회는 코로나 창궐 시점에 9명으로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시국을 온 몸으로 다 받아내며, 3년 만에 900여 명이라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복음과 은혜를 간절히 염원하는 밀양 내 교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복음화대성회 첫날 집회는 밀양기연 부회장 김성규 목사(느티나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밀양성결교회 이준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밀양감리교회 이진석 목사가 성경봉독(눅5:1-11)한 후 밀양기연 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직접 강사 목사를 소개 했다. 이어, 강사로 초청 받은 강은도 목사는 ‘베드로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우리는 ‘갈급한 하나의 어떤 것만 채워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채워진다고 해서 우리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라며 “돈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돈을 가진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박사학위 받고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허기가 정말 허기가 맞는가?” 반문했다. “나의 허기와 부족함, 갈증이 느껴질 때 내 인생에 그런 순간에 찾아오신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한다.”라며 “주님의 손을 잡고 갈 때 놀라운 결과를 맞이 할 수 있다.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는 스팩으로 살 사람들이 아니라 스토리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옷을 입고 하나님의 이야기대로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밀양기연 총무 지현근 목사(밀양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임형태 목사(강림교회)가 축도함으로 첫 집회를 마쳤다. 이후 화요일까지 이어진 복음화대성회 집회에서 강은도 목사는 “하나님의 요구”(창22:1-2), “묻고 또 묻다”(삼하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밀양기연 회장 최수민 목사는 “어려움의 출구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고 회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복과 부흥은 함께 모여 말씀 앞에 설 때 일어날 줄 믿습니다.”라며 “이번 성회 말씀을 통해 우리 가정에서부터 온전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원하고 교회의 예배가 다시 한번 불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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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제34회 복음화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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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성료
- 기독교대한감리교(감독회장 이철 감독, 이하 기감)가 주최하는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이하 기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03년 원산에서 로버트 하디 선교사가 회개한 후 영적대부흥운동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이번 기념대회는 지난 8월 17일(목) 부산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2차대회는 20일 강릉 중앙교회, 3차는 대전 한빛교회, 마지막 4차는 ‘하디 영적각성의 날’로 정하고 선한목자교회에서 각 지역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선한열매교회에서 열린 마지막 기념대회는 윈드워십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이 개회를 선언하고 준비위원장 이현식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장로회 전국연합회장 박웅열 자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말씀을 전한 감독회장 이철 감독은 ‘생명 얻는 회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고넬료 사건을 통해 이방인이 최초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며 “성경 본문을 보면 고넬료의 가족이 다 모였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에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왔다고 했다.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랐다고 돼 있다. 성령이 임하니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였다 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며 “성령께서 방언도 주셨고 예언도 주셨고 능력도 주셨지만, 오신 근본 목적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전했다. 또 이 감독은 “하디 선교사님이 1903년도 회개의 역사 후 1906년까지 곳곳에 다니며 집회를 했다. 평양대부흥이 일어나기 전 하디 선교사님은 곳곳에 다녀 집회를 하며, 변화되고 뒤집히는 성령의 역사를 수없이 증거했다. 그리고 1907년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평양대부흥의 폭발이 일어났다”며 “당시 이 나라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그런데 성령받고 회개하고 사람이 변화되는 역사가 교회 안에 일어나면서 100만 구령 운동으로 발전됐고, 전도의 불길이 일어나 동네마다 교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 대한나사렛성결회 윤문기 감독 등 감리교 외 타 교단에서 함께해 기념대회를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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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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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8월 13일(주일) 17시, 서울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하여 진행된 예배는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사회 시작해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도 참석하여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한기총 회장 정서영 목사가 초대되어 축도했다. 이철 감독는 ‘내 영을 부어 주리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광복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첫째, 독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목숨을 건 독립투사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급작스럽게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지킵니다. 둘째, 잊지 않기 위해서 지킵니다. 왜 나라를 빼앗겼는지, 나라를 빼앗긴 후 당한 혹독한 박해를 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권을 빼앗긴 혹독한 박해를 당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지킵니다. 셋째, 새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광복절을 지킵니다. 우리를 짓밟은 저 사람들을 향한 증오가 아닙니다. 증오는 성장하고 성숙할 기회를 빼앗아 갑니다. 가장 강력한 응징이자 대응은 우리를 저 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로 성장하고, 더 도덕적이고, 더 세계 속에 탁월한 역량을 가진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고 전 했다. 이어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을 향한 본질로 돌아가 성령으로 변화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기념사에서 “지금 세계 모든 나라가 자국 우선주의에 빠져 있다. 경제 문제, 돈이 걸린 일이라면 형제도 이웃도, 우방도 동맹도 없.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로 화합하며, 함께 손을 잡고, 민족 부흥을 위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아무리 지금이 힘들어도, 미래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 2030 부산 엑스포의 유치와 성공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것도 그 일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 윤석열 대통령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폭염과 태풍 등으로 잼버리 36,000명을 대피해야 할 때 한국교회가 문을 열고 숙식을 제공해주셨음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순복음교회, 백석교회, 사랑의교회, 극동방송, 새에덴교회, 진주초대교회, 주평강교회 등의 교회를 일일이 열거하며 많은 교회가 사랑과 환대로 1만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섬김으로 사랑과 저력을 보여주셨음을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서 “그 중심에 한국 기독교가 있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께서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후 한국교회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에 앞장섰고, 지금의 번영을 이끈 한미동맹의 수호자가 되었다. 자유를 되찾아 주권 국가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시대적 사명은 세계 시민의 자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오늘 예배가 8.15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교회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통합추진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각각 인사했다. 이날 특별기도에는 9명의 교단장들이 각각 제목에 따라 광복에 대한 감사, 나라를 위한 기도, 남북의 평화와 사회 갈등의 해소, 한국교회의 연합,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등의 주제로 기도했다. 또 본회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와 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 개혁개신총회장 임용석 목사 성명서를 낭독하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 만세와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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