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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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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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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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신년사]하동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권동진 목사
    사랑하는 경남 지역의 동역자들과 성도 여러분, 소망의 2006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총과 평강이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은 늘 우리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오늘 우리가 마주한 시대적 요청과 현실의 공기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시련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우리 사회의 활력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양극화는 공동체의 결속을 해치고 있으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도리어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는 뼈아픈 지적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우리가 겪는 이 경제적 사회적 시련은 단순히 견뎌야 할 고통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기회'입니다. 2006년 한 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역량을 드러냅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역량은 화려한 구호나 외형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경남의 모든 성도가 각자의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 그리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을 때 세상은 다시 교회를 주목할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향해 손을 내미는 긍휼의 마음, 혼란스러운 시국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태도가 바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경남의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일어나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잃어버린 ‘세상의 빛’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향해 냉소적인 시선을 보낼 때일수록, 우리는 더 낮은 자세로 세상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2006년 한 해, 우리 경남의 모든 성도와 교회가 믿음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어두운 세상에 찬란한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과 평강이 여러분의 삶의 터전 위에 항상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동기독교연합회 회장 권동진 목사(진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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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 부산성경신학원 제72회 졸업감사예배
    1951년에 설립되어 75년간 성경 66권만을 가르치고 선포해 온 부산성경신학원(학장 오태봉 목사·김해전원교회)이 12월 18일(목) 제72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주·야간 과정 졸업생 6명을 비롯해 순서자와 재학생, 졸업생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말씀은 (전) CCC 부대표를 역임한 박달수 목사가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사명에 대한 도전과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졸업생 6명 전원이 이사장상, 학장상, 총동문회장상, 각 노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졸업감사예배에는 학교 이사회 임원들과 부산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박상범 장로가 졸업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성경신학원은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들을 통해 부산과 경남 지역에 복음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 자료제공 부산성경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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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창원대원교회, 2025년 전교인 수련회 성료
    예장(통합) 창원 대원교회(주신웅 목사)가 지난 7월 27일(주일), ‘예수 안에 우린 하나’라는 주제로 2025년 전교인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회는 말씀과 찬양, 교제의 시간을 통해 다음세대와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경험하는 은혜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전 집회에서는 강사로 모신 김기해 목사(진해동부교회 원로)가 사도행전 1장 6–13절을 본문으로 ‘금보다 귀한 믿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깊이 있는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통찰과 은혜를 나누며 수련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함께하면 즐거운 우리’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고, 온 세대가 함께 웃고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의 화합과 공동체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찬양사역자 함부영·홍보래 님의 ‘나눔 콘서트’가 열려, 진심이 담긴 찬양과 감동의 고백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대원교회 담임 주신웅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며 ‘예수 안에 우린 하나’임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 대원교회는 앞으로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대원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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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경남목양회 5월 세미나 개최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는 지난 5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마산성은교회당(오구식 목사)에서 5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가정과 교회를 주제로 한 말씀과 강의를 통해 지상천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민석 목사(창원새소망교회)의 기도와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종준 목사(마산홍대교회)가 ‘가정과 교회’(에베소서 5: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정은 인간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사회이며, 교회는 이 가정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켜가야 할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은 ‘지상천국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천국의 세 가지 차원인 심상천국(맛보는 천국, 눅 17:24), 지상천국(볼 수 있는 천국), 천상천국(갈 수 있는 천국, 요 14:2)을 구분해 설명했다. 그중 지상천국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공동체이며, 그 시작점은 바로 ‘가정’임을 강조했다. 최 감독은 가정을 단순한 생활의 장이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정서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근원적인 사회공동체로 설명했다. 가정은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쉬는 ‘정거장’이자 정신적 만족을 주는 ‘공원’, 그리고 자녀를 교육하는 ‘최고의 도덕학교’라며, “가정은 사랑과 이해, 신뢰와 협동, 질서가 어우러진 천국의 1번지”라고 밝혔다. 강의 중에는 ‘행복한 부부 십계명’도 함께 제시됐다. “부부는 서로를 소유물이 아닌 동반자로 존중해야 하며, 하루에 한 마디라도 칭찬과 격려를 건네야 한다”고 권면한 최 감독은, “동시에 화내지 말고, 화난 채 잠들지 말라”고 하며 부부 사이에 신뢰와 대화가 깃든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를 자녀들 앞에서 책하지 말고, 아내는 남편의 부족한 점을 조용히 권하되 잔소리는 삼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라는 이름에 대한 헌사로 이어졌다. 최 감독은 감리교 동부연회 초대감독 윤춘병이 작사한 ‘어머니 은혜’를 소개하며, 어머니라는 이름 안에 담긴 희생과 눈물, 사랑을 되새겼다. 윈스턴 처칠, 로널드 레이건, 존 F. 케네디 등 세계 지도자들이 어머니의 영향을 증언한 예시도 덧붙이며, “눈물 나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의 역할을 돌아보며 “아내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며 가족을 지탱하는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이 먹다 남긴 밥을 먹고도 행복해하며, 남편과 자식을 위해 천 원도 아끼는 아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실체를 돌아보게 했다. 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큰 에너지의 충전이 된다”고 말하며 남편들에게 부드러운 애정 표현을 권면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가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남편이 가정에서 짐이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말미에는 ‘가정 행복의 8가지 실천’이 제시됐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가정이라는 신앙고백 찬가(시편 127:1~2) △부드러운 미소 △칭찬하는 대화 △명랑한 언어 △성실한 직무 △즐거운 노래 △아이디어 기록 △감사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최 감독은 “이 실천은 지상천국을 살아가는 구체적 모습이며,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라는 공동 창작물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길”이라고 전했다. 폐회 및 식사기도는 조창식 목사(태국선교사)가 맡았으며, 참석자 섬김은 김명규 목사(마산성민교회원로)가 담당했다. 경남목양회 6월 세미나는 오는 6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동일한 장소인 마산성은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목양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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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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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 드려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 9월 14일 오전,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평소와 같이 찬양과 기도, 설교로 이어졌으며, 다음 세대를 포함한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설교는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로)가 전했다. 김 목사는 “손현보 목사님이 구속영장 심사일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나를 구속에서 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며 “예수님께서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울 것이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바울 사도의 옥중서신을 언급하며 “바울은 결코 옥에서 풀려나게 해달라 기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매임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고백했다”며 “세계로교회 성도들 또한 손 목사를 동정할 것이 아니라,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분투할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본문(이사야 62:6-7)을 통해 김 목사는 “성도는 성루에 올라 지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라는 성루에 올라야 한다”며 △GOP 휴전선 △동작동 국립묘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부산 대연동 유엔묘지 등을 대한민국의 성루로 지목했다. 그는 “이 성루에 오를 때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신앙의 자유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성루에 서야 나라와 교회를 지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목사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2,200만 북한 동포 구출의 비전을 품어야 한다”며 “국민이 함께 하나 되어 이 나라를 지켜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도와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김복연 부목사는 손현보 목사가 교도소에서 전해온 메시지를 나누었다. 손 목사는 “너무 잘 지내고 있으며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진력해 달라. 기도에 나오지 않는다고 정죄하지 말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김미애·박성훈·서지영 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 등 부산 지역 정치 지도자들도 함께했다. 장 대표는 성도들 앞에서 “비록 손현보 목사님 몸은 매여 있지만, 그 열정은 우리 마음속에 강력히 살아 있다”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기름부음 받은 종을 대적하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손현보 목사님에 대한 탄압은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모든 종교의 문제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반문명 국가로 가는 것을 반드시 멈춰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헌법 제정 이후 종교 지도자가 공직선거법 혐의로 구속된 적은 없었다”며 “이는 종교 탄압이자 반인권, 반문명, 반법치, 반자유민주주의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세계로교회는 손 목사의 부재 중에도 매주 화·금요일 오후 8시 비상기도회를 이어가며 나라와 교회,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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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조치 강력 규탄
    예장(고신)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는 9월 9일 성명을 발표하고, 법원이 발부한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강력히 규탄했다. 교회는 성명에서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명백히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정치적 조치이며 검찰과 법원의 정치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세계로교회는 손현보 목사가 지난 5월 12일 부산경찰청의 압수수색에도 협조했고, 6월 13일에는 경찰 조사에 장시간 성실히 임했음을 언급하며, “부산 녹산·명지 지역에서 30여 년간 목회한 목회자를 ‘도주 우려’로 구속한 것은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구속 사유를 위반한 처분”이라고 비판했다. 교회는 이번 사태를 “대통령실과 사법기관이 한국교회를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것”으로 규정했다. 성명은 손 목사가 부산교육감 보궐선거 당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와 같은 정책적 사안에 대해 후보자의 견해를 물은 것에 불과했음을 강조하며, “특정 후보의 당락을 위한 정치적 행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목회자와 교회의 설교와 행동을 제약하려는 시도이며, 이는 헌법 제20조와 국제인권규약 제18조가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세계로교회는 “역사 속에서 교회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서왔다. 억압이 클수록 진리는 더욱 선명히 드러난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의 종교의 자유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법치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교회는 “불의한 구속과 재판, 그리고 한국교회에 대한 박해가 끝날 때까지 한국교회와 미국교회와 연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자유와 정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 구속 조치 규탄 성명서 1. 부산 세계로교회는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2.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명백히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조치이며 검찰과 법원의 정치적 행위이다. - 그간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5월 12일 부산경찰청의 부당한 압수수색에도 응하였으며, 6월 13일 부산경찰청에서 오전 9~17시까지 출석해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부산 녹산, 명지 지역에서 30여년간을 거주하며 목회해온 목회자를 '도주 우려'로 구속 결정을 한 것은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한 구속영장제도*를 명백히 위반한 처분이다. * 대한민국 헌법 제2장 제12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형사소송법 제70조 제1항: 법원은 피고인이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다. 1) 피고인이 일정한 주거가 없는 때, 2)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는 때, 3) 피고인이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 3. 이번 사태는 대통령실과 사법기관의 한국 교회에 대한 박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 손현보 담임목사는 지난 부산교육감 보궐선거 당시 예배 후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적 사안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후보의 견해를 물었다. 이는 특정 후보의 당락을 위한 정치적 의도가 아니며, 선거운동 시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정책적 사안에 대한 논의였다. - 이번 조치는 목회자와 교회의 설교와 행동 등을 제약하려는 것이며, 이는 헌법과 국제인권규약에서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명백히 훼손하는 것이다.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제인권규약 제18조: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 4. 정의와 자유는 회복될 것이다. - 역사 속에서 교회는 명백한 진리와 정의에 기반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서왔다. 억압이 클수록 진리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기반해 한국교회의 종교의 자유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 법치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하며 행동할 것이다. - 부산 세계로교회는 불의한 구속과 재판, 그리고 한국교회 박해가 끝날 때까지 이를 지지하는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들과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 - 이 땅의 자유와 정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국민들께서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 2025년 9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 세계로교회 당회 및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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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1
  • 창작오페라 ‘일사각오’, 창원 3·15 아트센터서 공연 예정
    나라사랑음악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작오페라 일사각오가 오는 10월 11일(토), 창원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창작오페라 일사각오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음악과 드라마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주 목사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은 한국교회 순교 신앙을 대표하는 말씀이 되었고, 이번 공연은 그 고백을 무대 위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영상음악회와 2020년 갈라오페라를 거쳐 2021년 초연을 가졌으며, 이후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다섯 번째 정식 공연으로, 광복 8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 조직위는 이번 공연을 단순한 문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신앙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도민 문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사각오 오페라는 신앙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은 주기철 목사님의 일대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용기의 본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나라사랑의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하고 지역 교회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연합과 후원이 빛을 발하고 있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성도들과 도민이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은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를 더욱 선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VIP석 15만 원,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사전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9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온라인 ‘NOL ticket’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광복 80주년을 앞둔 올해 열리는 오페라 일사각오는 단순히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본질을 회복하고, 순교적 신앙으로 시대 앞에 바로 서야 함을 일깨우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며, 다음 세대가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는 거룩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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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손현보 담임목사 구속에… 세계로교회 “명백한 종교 탄압”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의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집회가 지난 9월 8일(월) 오전 11시,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렸다. 고신애국지도자연합,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교회총연합회 등 지역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수백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연단에 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언론·사법·입법부를 장악한 독재 정당이 나라를 끌고 가고 있다”며 “모두가 불의에 무감각할 때 목회자가 일어설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법치, 입법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구속 가능성에 대해 “내가 감옥에 간다면 그것이 곧 자유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국가로 전락했다는 증거이기에 감사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부터 지인 100명, 1,000명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지닌 후보를 지지하자고 전해야 한다”며 내년 선거 승리를 호소했다. 고신애국지도자연합 공동대표 이성구 목사는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은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정치적 행위”라며 “이는 북한이나 중국에서나 있을 법한 만행으로,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는 “교회는 정치의 도구가 아니다. 진실은 감출 수 없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지금은 침묵할 때가 아니라 외칠 때다. 이는 단순히 세계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와 자녀들의 문제이며, 사탄과의 거룩한 싸움”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종교 탄압 중단하라”, “표현의 자유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손 목사는 가두행진을 마친 후 곧바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부산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규탄대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손현보 목사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결국 그를 구속했다. 구속 직후 세계로교회는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는 입장을 내고 긴급하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교회 주요 인사들은 “도주의 우려도, 증거 인멸의 염려도 없음에도 현직 목사를 구속한 것은 명백한 종교·신앙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이는 손현보 목사 개인에 대한 탄압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를 겨냥한 것”이라며 “끝까지 싸워 이길 때까지 기도와 행동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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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손현보 목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법원 “도망 염려”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친 세이브코리아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8일 구속됐다. 부산지법 엄성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24분쯤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현보 목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와 대선 국면에서 특정 후보 지지 발언과 교회 내 대담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혐의를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대한민국이 나치 국가가 됐다는 걸 전 세계에 증명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로교회는 자정 무렵 법원 앞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사역하고 있는 담임목사님을 구속한다는 것은 명백한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하지만 손 목사는 한국교계의 건강한 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소속의 대형교회 담임 목사로 매주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예배와 설교를 인도하고, 교회에 상주하며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왔다는 점에서 ‘도주 염려’를 구속 사유로 든 법원의 판단은 타당성을 의심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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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손현보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손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받아 법원에 청구했다. 손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9월 8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 3월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후보였던 정승윤 후보와 교회 내에서 대담을 진행하고 이를 유튜브 채널 ‘세계로교회’에 게시했다. 부산시선관위는 이 행위를 공직선거법 제85조 3항 위반으로 판단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같은 법은 “종교적 기관이나 단체의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구성원에게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손 목사는 21대 대선 과정에서도 예배 시간에 신도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전력이 있다. 손 목사는 유튜브를 통해 “법원이나 검찰이나 경찰이 전부 다 한통속이 돼 시민을 압박하고 체포하려 한다”며 “힘을 내고 사악한 정부와 싸워 반드시 이겨야 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대담이나 예배 영상은 유튜브에 다 공개돼 있어 증거 인멸의 여지가 없는데 압수수색을 강행했고, 교회에 늘 상주하며 조사에도 성실히 응했는데 구속영장까지 청구하는 것은 종교 탄압”이라고 반발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교계 일부 인사들은 구속영장 청구를 “정권의 폭주”라고 규정했다. 익명의 교계 원로는 “형사소송법은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데, 도주도 증거 인멸도 없는 목회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권력의 폭주”라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독재 정부로 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교회를 향한 종교 탄압이자 신앙과 자유를 짓밟는 독재 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18개 시민단체는 9월 8일 오전 11시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성명을 내고 “명백한 정치 보복이자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김 전 장관은 “국제사회 지도자들조차 이재명 정권의 종교 탄압에 우려를 표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조차 한국 정부의 종교 단체 압박을 두고 ‘숙청’이라는 표현을 쓴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권력의 칼날로 억누르는 일이 자유대한민국에서 가능한 일이냐”며 “법원은 길들이기식 구속영장을 단호히 기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단순히 한 목회자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넘어, 종교와 정치,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교계와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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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 고려파교회연구소, 경신사회복지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려파교회연구소가 9월 3일(수)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약신목사기념관에서 경신사회복지연구소와 손잡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협약식으로 진행되며, 고려파교회연구소의 사역적 비전을 확인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예배는 고려파교회연구소 행정국장 민성수 목사(창원소명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후원회장 김정식 장로가 기도하고, 주님드림 크로마하프단(밀알교회)이 특별찬양을 올렸다.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 원로)는 골로새서 3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황 목사는 이약신 목사의 삶을 예로 들며 “우리 인생은 사명자로, 개척자로, 화해자로 살아야 한다”며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처럼 사명 하나 붙들고 살아야 하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는 개척자가 되어야 하며, 화평케 하는 자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약신 목사님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한 유산”이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협약식은 기획국장 조재진 목사(엘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황권철 목사가 경과보고를 전한 뒤, 황권철 소장과 경신재단 이사장 이경민 대표가 상호 자료를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교회와 사회복지 사역의 상호 협력, 활동 및 자료 공유, 각자의 영역에서 책임을 다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기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 기간은 5년이며, 별도 협의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된다. 순서에는 없었으나 경신재단 이사장 이경민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약신 목사님의 외손자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감사하다”며 “오늘 협약은 설립 80주년을 맞은 경신재단에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며, 두 기관이 하나 되어 더 큰 사역을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재정국장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이어 사무총장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광고를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파교회연구소가 주도하는 교회 연구와 사역이 경신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장되어, 한국교회의 부흥과 지역 사회의 복지 사역에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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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 무학산기도원 연합부흥성회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회 무학산기도원 이사회가 교회 중심의 신앙 회복을 다짐하며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2025년 8월 24일 오전 각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후 3시 무학산기도원에서 드려졌다. 이날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였지만, 참석자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은혜의 자리를 이어갔다. 무학산계곡 주차장은 휴식과 피서를 겸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었으나, 성도들은 차량을 양보하고 걸어서 기도원에 올라 예배에 참여했다. 차량 봉사에 나선 집사들의 섬김도 함께했다. 예배는 김해제일교회 페트로스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무학산기도원 이사장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을 부르며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경남지방회 회장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남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민경태 장로가 성경봉독(창 16:1-16)한 후 강사로 모신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가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신일 목사는 “우리의 삶 속에 항상 동행하시며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헌금기도는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맡았으며, 이어 장유교회 남성중창단팀이 '순례자의 노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후 특별기도회가 이어졌다. △이 땅의 회복과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진영교회 안경수 목사) △경남지방회 부흥을 위하여(봉황교회 오창석 목사) △다음세대 청년과 학생들을 위하여(김해대성교회 오영식 장로) △무학산기도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김해제일교회 민태경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개인별 기도 제목을 붙잡고 은혜의 동산에 올라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전 이사장 조관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성회에는 207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누었다. 무학산기도원은 앞으로 △주차장 확보 △무학산 십자바위 둘레길 성지순례길 조성 △지하수·수도 설치(시청 허가 문제) 등 중점 사업계획을 두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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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김해중앙교회, ‘한여름밤의 특별금요성령집회’ 성료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지난 8월 29일(금) 저녁 교회당에서 ‘한여름밤의 특별금요성령집회’를 열고 5주간 이어진 은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집회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를 주제로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주간은 청춘찬양단(대표 박은총, 이하 위러브)을 초청해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환영사에서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가 찬양의 은혜를 통해 깨끗이 사라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우리 청년들과 다음세대가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도에서 “오늘 찬양의 자리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며, 우리 모두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청춘찬양단은 ‘축복의 통로’, ‘난 예수가 좋다오’, ‘넘지 못할 산이 있거든’,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예수 이름 높이세’ 등 회중과 함께하는 찬양을 인도하며 세대와 세대가 하나 되는 은혜의 자리를 열었다. 찬양 중 “이럴 때 우린 누구를 의지하나요? 주님밖에 없어요”라는 고백에 성도들은 큰 아멘으로 화답했다. 간증 시간에는 위러브 대표 박은총 전도사가 사역의 여정을 나누었다. 그는 남아공 불법이민자촌에서 세례탕과 우물을 지원한 일, ‘김치 김치 아프리카’ 프로젝트로 선교사들을 위로한 일, 그리고 풋살장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를 변화시킨 사례를 전하며, “작은 순종의 한 걸음을 내디뎠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그 파장을 통해 마을과 사람들을 변화시키셨다”고 간증했다. 또한 그는 한국 교회의 불균형 문제를 언급하며 “다음 세대에 집중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어르신들과 농촌 교회에도 예배의 부흥이 필요하다”며 “내년 3월 충북 보은군으로 이주해 최소 은퇴할 때까지 그곳을 섬기겠다”고 결단을 밝혔다. 이어 성도들과 함께 낭독한 본문은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 13:13)였다. 폐회 기도에서 강동명 목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면 멈추고, 또 달려가야 할 길이라면 순종하는 김해중앙교회가 되게 하소서”라며,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찬양과 감정의 고양을 넘어, ‘영문 밖’으로 나아가는 신앙의 결단과 사명적 비전을 새기는 자리였다. 김해중앙교회 성도들은 △보은 이주와 예배·문화센터 마련 △도서·농촌 교회 순회 찬양사역 △청년 팀원의 가정과 생계 보호 △세대 연합과 다음세대 부흥 △한국교회 불균형 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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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1
  • [8.15특별성회_전광식 목사]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에스겔 43: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민족은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길을 인도하시고 오늘의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은혜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해방과 자유를 말할 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많이 회자되는 말씀은 주님의 이 말씀일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 말씀은 단순히 정치적·사회적 속박에서의 해방만이 아니라, 죄에서의 자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외적으로 해방을 맞았더라도 죄에서 자유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해방의 과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故) 주기철 목사님의 깨달음이었습니다. 1. 은혜를 망각한 죄 구약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 그 은혜를 잊고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내 백성은 알지 못한다” 하신 책망은 이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도 일제강점기 해방, 6·25 전쟁의 구원, 전국 곳곳에 세워진 교회와 복음의 확산이라는 놀라운 은혜를 받았지만, 어느새 이를 잊어버렸습니다. 평양 대부흥 때 말씀과 기도에 밤을 지새우던 정신은 이제 전설처럼 멀어졌습니다. 주님은 에베소 교회에 “첫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도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회복해야 합니다. 2. 우상숭배와 귀신 문화 요시야 왕은 길갈과 실로, 예루살렘 성전마저 점령했던 이방 신당을 헐고, 우상과 잡신 문화를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도 무속, 이단, 이슬람 확산과 같은 영적 혼란이 가득합니다. ‘전통문화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이 제도적으로 확산되고, 미디어가 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가 있는 곳에 은혜를 부어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거짓 신과 귀신 문화를 뿌리째 제거하는 일에 비장한 각오로 앞장서야 합니다. 3. 음란과 동성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며, 백성도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와 음란으로 멸망한 것처럼, 오늘 우리 사회에도 음란과 동성애, 마약, 포르노가 만연합니다. 세상은 이를 소수자 인권이나 자유로 포장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죄로 규정합니다. 사탄은 죄를 달콤하게 변장해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우리는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붙잡아야 합니다. 영적 방어선만이 아니라, 죄를 몰아내는 영적 공세를 펼쳐야 합니다. 4. 내부의 죄와 교회의 세속화 문제는 외부의 죄만이 아닙니다. 교회 안의 향락주의, 돈 사랑, 영웅주의, 정치화, 기도와 예배의 약화, 분열이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에도 의인 10명이 있으면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회개와 거룩이 공동체와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 솔로몬 성전 헌당 때, 하나님의 영광이 지성소에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배도로 인해 그 영광이 떠났습니다.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에서 다시 오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땅이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라.” 우리나라가 영적으로 거룩하게 회복될 때, 이 땅은 온 세상을 살리는 영적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하면 우리는 세계를 향한 제사장 나라로 설 수 있습니다. 죄를 버리고 거룩을 회복합시다. 동쪽에서부터 오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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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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